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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면 본인이 나가세요. 왜 이재명의 이름을 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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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이낙연, 윤석열, 전해철 등등 지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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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의원은 친명에서도 강하게 미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정청래 의원과 매우 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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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자칭 친문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5년 간 이룬 성과가 하루아침에 무너져 허망하다'라는 말을 더욱 실감하게 해주고 있죠. 그들은 결코 친문이 아닙니다. 이미 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골수까지 빨아먹는 작자들입니다. 정말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따르는 자들이었다면 아직도 이재명 대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게 말이나 되나요? 그들은 순전히 구태고 적폐들입니다.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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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그 좋다는 민주당 의원들 손 잡고 나가서 당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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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터뷰 내용 다 보셨나요? 서영교 의원은 혁신안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해당 언론사가 왜곡 보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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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잘못은 아니죠. 제도를 이상하게 만든 의원들 잘못이지. 오히려 대의원들 중에도 폐지 주장한 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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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정당 체제가 아직도 전근대적인 귀족 공화정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시민 공화정으로 바꿔달라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닙니다. 대의원제부터 1인 1표로 과감하게 혁파해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의원들이 움직이죠. 민주당의 민주적 운영과 당원 중심의 정당화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당원들이 여기에 몰입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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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정당 체제가 아직도 전근대적인 귀족 공화정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시민 공화정으로 바꿔달라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닙니다. 대의원제부터 1인 1표로 과감하게 혁파해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의원들이 움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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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은 애당심부터 가져야 하는 분이고, 민생을 위해 뛰는 것은 언론에 조명되지 않아서 그렇지 민주당이 더 잘 뛰어다닙니다. 양비론을 언급하기 전에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부터 생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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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면 본인이 나가세요. 검찰의 손아귀에 당을 맡기는 게 맞는 겁니까?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부터 생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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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전대위부터 전당원투표로 재신임 표결합시다. 오염수 방류, 수해 재난, 양평 고속도로 등 수많은 현안들이 쏟아지는 판에 전대위는 그동안 어디서 뭐했습니까? 남들이 뜨거운 햇살 맞아가서 장외에서 투쟁할 때 인도네시아나 가고, 본인들 정치적 이익이나 계산하는 사람들이 무슨 청년 정치를 운운해요? 나이만 어린 기존의 고루한 정치 악습을 그대로 빼어박은 전대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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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돈 받았다는 증거가 어디있는데요. 검찰이 받아낸 진술만 있지, 서류나 녹취 파일 같은 물증 있어요? 어디서 사법리스크 타령입니까? 이런 소리하실 거면 누구처럼 엄중하게 지켜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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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본인부터가 나도 친문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주장이 대체 무슨 도움이 됩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적으로 돌리고 이재명 대표가 대권을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어찌됐든 민주당 소속의 3대 대통령이고 이재명 대표 역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같은 시대에 정치를 한 사람인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심경은 이해할 수 있겠으나, 지금은 머리를 차갑게 식히고 냉정하게 상황을 봐야 할 때라고 봅니다.

칭찬합니다
이 사람이 법사위 넘기게 된 장본인인데 좋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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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이 시점에, 누가 흘렸는지를 먼저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혁신위가 좌초되면 가장 이익을 보는 쪽은 비명계라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건데, 기사 하나 나왔다고 해체를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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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걱정만 하지 마시고 핵폐수나 김건희 고속도로 관련해서도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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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노영민 염치가 있다면 그대로 정계에서 사라지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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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딸분들은 오래 전에 개딸이란 용어 안 썼는데, 왜 혼자 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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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지금 검찰이 정상적일 때 얘기고요. 지금의 검찰이 공정한 기관입니까? 사실상 나라의 실권자로 군림하는 것들이고 민주당을 말살시키지 못해서 안달인데, 시대에 맞지 않는 소리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