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성주군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5시 □ 장소 : 성주전통시장 세진청과 앞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성주군민 여러분,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보니까 성주 참외는 여전히 맛있던데, 성주도 앞으로 살만한 동네가 되어야 할 텐데 곧 그렇게 만들 수 있겠지요? 지금은 잠깐 어려워도,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 잡힌 나라, 이번에 만들어야지요? 여러분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12월 3일 밤에 그 내란도 이겨냈는데, 이 정도야 가뿐하게 이겨내지 않겠습니까? 나라의 주인이 바로 여러분이지요? 국가는 곧 국민이다. 국민이 곧 국가 아니겠습니까? 진정 국민을 국가 자체로 여기는 충직한 일꾼을 잘 뽑아서 여러분이 낸 세금이 낭비되거나 잘못 쓰이지 않고 이 나라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량이 오로지 국민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제대로 쓰이는, 진짜 대한민국 한번 만들어야지요? 자신 있지요? 우리는 할 수 있다. 자신 있지요? 우리가 이 험한 세월도 살아왔는데, 이깟 어려움 정도는 쉽게 이겨내고 모두가 희망을 품는 그런 세상, 서로 인정하고, 죽이자고 싸우지 않고 서로 존중하면서 손잡고 함께 사는 그런 세상 한 번 만들어봐야지요? 한번 같이 갑시다. 성주 화이팅!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추혜선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선거 관리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다음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 선관위가 스스로를 정치적 중립 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우리 당 김한규 의원의 정책 토론이 선거법 규정에 어긋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백한 정치 개입이자 선거운동 방해입니다. 선거운동에 나설 사람들을 이현령비현령 선거법으로 위축시키는 일입니다. 선관위는 정신 차리십시오. 방송용 마이크가 확성장치라면 정책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한 다른 토론자는 ‘확성장치를 사용해 낙선 목적의 선거운동’을 한 것입니다. 대선 국면에서 벌어진 정당의 정책 토론회입니다. 그 와중에 후보자의 이름을 부른 것이 선거운동에 해당될 수 있다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민주당이라면 칼춤부터 추고 보는 행태는 검찰과 법원으로 족합니다. 공정한 선거관리에 임해야 할 선관위는 자중하기 바랍니다. 선관위는 즉시 선거운동을 위축시키는 일체의 망동을 멈추십시오. 국가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대선에 선관위가 혼란을 키워서는 안 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5시 10분□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브리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내일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공식 등록합니다.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김윤덕 총무본부장은 10일 오전 9시 이 후보의 21대 대선 후보자 등록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합니다. 이날 일정에는 김 본부장 외에 배우 이관훈 씨가 동행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 씨는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12.3 계엄을 막아낸 용감한 시민 중 한 분입니다. 이 씨는 지난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과의 대화를 시도해 국회 진입을 저지하려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대선은 내란을 끝내고 국민 주권을 회복하는 선거입니다. 이날의 동행자 선정은 이번 대선을 통해 시민이 시작한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려는 더불어민주당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국민과 함께,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되찾고 다시 도약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수렁에 빠진 강제 단일화, 사기 경선의 자업자득입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조건으로 대선후보 등록마감 시한인 5월 11일 전에 단일화 합의에 나설 것을 김문수 후보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권 지도부가 윤석열 시즌2 만들기 위해 직까지 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에게 강제 단일화를 받아들이라며 명분 없는 압박을 이어가더니 이제는 읍소 모드로 전환하며 강온 작전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공개적으로 “당 지도부가 하는 강제 단일화에 응할 수 없다”고 밝히고 퇴장했습니다. 자업자득이고, 대국민 사기 경선의 당연한 귀결입니다. 누가 국민의힘에게 당원과 국민을 들러리 세운 사기 경선을 하라고 강요했습니까? 국민의힘의 민심 오독은 불치병인가 봅니다. 당대표들을 무참하게 찍어내더니 대선 후보까지 찍어내겠다고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아수라장을 연출하다니 정말 후안무치합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다리까지 끊어버릴 작정입니까? 지금이라도 이성을 찾고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지난 과오들을 사죄하십시오. 제발 정신을 차리고 상식과 원칙에 부합되는 행동을 하기 바랍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공동 선언 발표 기자회견 인사말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공동 선언 발표 기자회견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2시□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함께해 주신 여러 정당 대표님과 시민사회 대표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박찬대입니다. 이번 6.3 대선은 헌정질서 수호 세력과 헌정질서 파괴 집단의 대결입니다. 12.3 내란을 완전히 끝장내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력과, 내란을 비호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집단의 대결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빛의 혁명을 수행하고 계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극우 기득권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획책하는 집단의 대결입니다. 결코 물러설 수도 없는, 질 수도 져서도 안 되는 싸움입니다. 그런데 12.3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내란 공범과 내란 잔당들은 아직 단죄 받지 않았습니다. 정치 검찰과 정치 판사들이 호시탐탐 내란 세력의 재기를 노리고 있고, 국민의힘은 사죄와 반성은커녕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후안무치한 대권 놀음, 이전투구에 빠져 있습니다. 이 모든 퇴행을 걷어치우고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합니다. 헌정 수호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세력이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하나로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여기에 모인 이유입니다. 박석운, 이용길, 이나영, 김경민 광장대선시민연대 공동의장님들, 김선민 조국혁신당 권한대행님,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님,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님,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님, 고맙습니다. 특별히 오늘 김재연 후보님의 용기 있는 결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도 드립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크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한 걸음이 6월 3일 역사적인 국민 대승리로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동선언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 광장을 지킨 시민사회와 함께, 여의도 최전선에 우뚝 선 여러 정당과 함께, 압도적 정권 교체, 압도적 대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이제 승리의 길로 함께 갑시다. 오늘 함께 발표하는 공동 선언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고 이제 내란의 온전한 종식과 사회 대개혁의 길로 가는 광장 대선 연합 정치, 시민 연대의 광장 연합 정치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칠곡군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2시 10분□ 장소 : 장군안경&렌즈 공주석적점 앞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칠곡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칠곡군이 좀 바뀌는 건가요? (환호) 여러분,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데,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정치인들·대통령·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잇속 채우고, 자기 집단들 이익 때문에 나라를 망치고, 이제 그런 것 그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나라가 특정 개인들 것도 아닌데, 나라 재정이 다 국민들이 낸 세금인데 왜 그것을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잖아요. 이제 더 이상 그런 것 용납하면 안 되겠죠? 그리고, 우리는 왕을 뽑은 게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할 머슴을 뽑은 것이죠? 머슴의 제1 조건은 잘생긴 것도 아니고, 색깔이 빨간색이냐 파란색이냐도 아니고, 진짜 중요한 것은 ‘충직하냐’, 두 번째 ‘유능하냐’, 아니겠습니까? 충직하고 유능한 사람을 뽑아서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게 만들어야 우리의 미래도 편안해지고, 우리 자식들도 좀 먹고살 만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는 좀 색깔 같은 것 말고, 국민의 눈을 기준으로 제대로 뽑아서 여러분도 좀 심간 편하게 살아보세요. 믿어도 되겠죠? 이번에는 정말로 색깔이나 연고 이런 거 말고, 나라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우리 가족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잘 일할 사람 꼭 고르세요. 이재명 아니라도 상관없으니까.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건데요, 머슴을 잘 부려야 살림이 피거든요? 머슴이 도둑질을 하면 혼내야죠? 머슴이 주인한테 달려들면 혼내야죠? 혼을 내도 계속 달려들고, 심지어 주인의 안방을 뺏으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내쫓아야지요, 그것은 혼내서 될 일이 아니에요. 좀 농땡이 칠 수도 있죠. 그러나 주인을 배반하고, 주인에게 위해를 가하고, 주인 자리를 차지하려고 그러면 그것은 혼내서 될 일이 아니라 반드시 축출을 해야 됩니다. 맞죠? (맞습니다) 지금 국민 여러분이 축출 중이잖아요. 그렇죠? 소위 내란이라고 하는 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 3일에도, 끝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끝나는 게 시작되는 날입니다. 끝의 시작이다. 이 ‘시작’, 잘해야 되겠죠?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나라의 주인은 여러분이고, 여러분의 손에 여러분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 민주파출소 일일브리핑 (5.9, 금)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입니다. 5월 9일 금요일, 민주파출소 제보 및 주요 대응 현황 브리핑 드립니다. 이번 주 민주파출소 제보 현황 먼저 보고 드립니다. 5월 9일 09시 기준, 이번 주 8,075명 방문하였고, 2,900건의 제보가 접수 되었습니다. 매체별로는 네이버 17.00%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는 SNS 15.69%, 유튜브 15.48% 현수막 11.41% 순서로 제보되었습니다. ▲ 다음은 오늘의 주요 제보 내용입니다.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피의 숙청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이 유포 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8일,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자유마을’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한 근거로, ‘피의 숙청’을 운운하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조선일보가 입수한 문건’이라는 표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한 뒤, “이재명이 당선되면 30일 만에 피의 숙청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주장을 담은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이어 “이재명을 막지 않으면 당신의 SNS, 투표, 가족 등이 숙청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표현으로 허위사실을 사실인 양 기정사실화하며 국민들에게 불안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이번 주 제보 내용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첫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살해예고, 및 죽음 희망 등의 게시 글이 이번 주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5월 2일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살해를 예고하는 게시물이 유포되었다는 제보가 다수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글 게시자는 “이재명 너는 내가 목숨 걸고 죽인다”등 극단적 표현으로 살해 의사를 명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5월 7일에는 이재명 후보의 죽음을 희망하는 취지의 글이 메신저 단체방에서 유포되었다는 정황도 제기되었습니다. 같은 날 ‘에프엠코리아’라는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실제로 사람을 살해했다는 근거 없는 내용을 담은 글이 유포되었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자는 타인의 글에 댓글로 “이재명도 이런 식으로 여러 명 죽임”이라고 적어,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중대한 명예훼손을 저질렀습니다. 두 번째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선관위 부정선거 등을 주장한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신원미상의 인물이 옥외 게시판에 전단지를 부착하며 ‘전 국민 계몽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제보도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이 전단지에는 ▲선관위 부정부패, ▲민주당 간첩법 개정, ▲민주당 예산 삭감 등의 음모론이 포함되어 있으며, 민주당을 공산주의와 연관 짓는 등 극우 성향의 선동적 주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민주파출소 조사 결과, 해당 전단지를 배포한 단체는 “중국 유학생은 100% 잠재적 간첩”, “사전투표 NO! 오직 대만식 수 개표!” 등의 극단적 주장을 담은 현수막도 거리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짜뉴스대응단의 주요 대응 현황을 보고 드립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일방적인 각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지난 5월 1일,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제2차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널 구성의 불균형]으로 인해 공정성이 침해되었다며 심의 신청한 104건을 포함한 총 160여 건에 대해, 위원회는 ‘선거방송심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모두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각하’란 본안 심의에 들어가지도 않고 ‘이유 없음’으로 판단해 기각하는 절차입니다. 이는 해당 사안이 선거와 무관하다는 뜻인데, 당시 상황을 보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4월 2일 재보궐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고, 불법 비상계엄 논란 속에 조기 대선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안을 선거와 무관하다며 각하한 판단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설령 위원회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선거방송심의’ 대상이 아니라면 ‘일반방송심의’로의 이관 여부를 충분히 검토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종결 처리한 것은 매우 아쉬운 결정이며, 형식적 절차에 그친 심의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회의 중 한 심사위원이 “해당 안건들이 특정 단체, 특정인에 의해 제기된 것이냐”는 질문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민원인의 성향을 파악하려는 시도로 비춰질 수 있으며, 심의 과정에서 민원인의 신원이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입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준사법기관으로서의 책임과 권위를 지니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엄중한 심의에 임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은 앞으로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회의 참관 및 공문 발송 등 감시 활동을 지속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6개 플랫폼社에 대선 허위조작·혐오조장 콘텐츠에 대한 대응 협조 요청을 진행하였습니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 메타, 틱톡, X 등 6곳의 플랫폼은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각 플랫폼의 일부 계정을 통해 21대 대선과 관련하여 허위, 왜곡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민주적 절차를 왜곡하는 부정선거 주장 콘텐츠와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허위·왜곡 정보 및 살해 협박 콘텐츠는 오랜 시간동안 심각한 수준으로 사회적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가짜뉴스대응단은 6개 플랫폼 사에 ▲허위조작정보, 부정선거, 살해협박 게시물의 신속삭제 및 계정제재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강화 및 알고리즘 개선 ▲신속 대응을 위한 실시간 협력체계 및 소통창구 마련 등 적극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 어제(5.8) 언론중재위원회 심리결과를 보고드립니다. 4월 5일 매일신문에 「與 '헌재, 민주당에도 책임 물어… 의회 민주주의 복원해야'」 보도와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민주당에게도 책임이 아니라 전적으로 윤석열 정권의 불법 비상계엄 때문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입장을 반론보도로 게재하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4월 13일자 「민주, 당내 반발에도 李 유리한 당원 50% 경선룰 확정… '비명횡사' 우려 나와」 보도는 사실과 다른 수치를 사용하여 독자를 오도했으며, 해당 수치를 바로잡는 정정보도로 합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18일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文 통계조작이 최악인 이유"+"뇌물 서면조사도 불응"」 영상의 썸네일이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이재명 후보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해당 썸네일을 정정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김태우TV, 배승희 변호사 등 구글 신고 등 유튜브 대응현황 보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우TV', '배승희 변호사', '전옥현 안보정론TV' 등 허위사실 유포 영상을 게시한 유튜브 채널 3개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신고 조치했습니다. 김태우TV는 법사위 현안질의에서 유상범 의원의 발언을 편집하여 인용하며 "대법원이 유죄 판단을 했습니다”라고 하여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을 ‘유죄 판단'이라고 왜곡하고 진행 중인 재판을 확정된 유죄인 것처럼 단정했습니다. 배승희 변호사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헌법재판소로 가면 위헌은커녕 합헌으로 나오게 되겠죠”라고 발언하며 이재명 후보가 헌법재판소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것이라는 허위사실을 공표했습니다. 또한 전옥현 안보정론TV는 "이런 모든 악법을 만드는 걸 보면 이재명이가 범인인 게 맞잖아요”라고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특정 후보자를 '범인'으로 단정 지었습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발언들에 대해 구글 정책위반 신고, 선거관리위원회 신고 등을 동시 접수하여 허위사실 유포와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강력한 대응을 취했음을 알립니다. ■ 대선주자 한덕수 거짓말 시리즈 3번째입니다.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광주사태’발언으로 비판을 받자, 5월 6일 관훈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에서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이야기하며, 국가권력의 무능으로 무고한 국민이 희생되고, 진상규명마저 국가에 의해 외면 받는 상황이 마치 ‘광주사태’로 지칭되는 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적 상황과 비슷하다고 적은 바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가폭력의 불법성을 전달하고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인용한 것입니다. 반면, 한덕수 후보는 신군부가 광주민주화 운동을 왜곡, 축소하기 위한 일종의 멸칭으로 사용한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같은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전혀 맥락이 다름에도 한덕수 후보는 본인의 왜곡된 역사인식을 감추고자, 이재명 후보의 과거 발언을 완전히 왜곡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 대선주자 한덕수 거짓말 시리즈 4번째입니다.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12.3 불법 계엄 이전인 작년 11월 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의에서, ‘총리님도 정치할 생각 있느냐’라는 질문에, “전혀 없습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국민이 목도하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5월 1일 15시, 대법원은 이재명 후보의 공직 선거법 위반 상고심에서 ‘파기환송’결정을 내리며 대통령선거에 개입하였고, 한덕수 후보는 기다렸다는 듯 1시간 뒤인 그날 16시, 국무총리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5월 2일 대선출마를 공식화하였습니다.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수없이 언급했던 한덕수 총리는, 마치 누군가와 짜 맞춘 것처럼 속전속결 식으로 총리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본인의 말을 뒤집고 출마한 한덕수 후보 뒤에 파면된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지 의심스러워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9일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
추혜선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선거 관리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다음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 선관위가 스스로를 정치적 중립 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우리 당 김한규 의원의 정책 토론이 선거법 규정에 어긋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백한 정치 개입이자 선거운동 방해입니다. 선거운동에 나설 사람들을 이현령비현령 선거법으로 위축시키는 일입니다. 선관위는 정신 차리십시오. 방송용 마이크가 확성장치라면 정책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한 다른 토론자는 ‘확성장치를 사용해 낙선 목적의 선거운동’을 한 것입니다. 대선 국면에서 벌어진 정당의 정책 토론회입니다. 그 와중에 후보자의 이름을 부른 것이 선거운동에 해당될 수 있다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민주당이라면 칼춤부터 추고 보는 행태는 검찰과 법원으로 족합니다. 공정한 선거관리에 임해야 할 선관위는 자중하기 바랍니다. 선관위는 즉시 선거운동을 위축시키는 일체의 망동을 멈추십시오. 국가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대선에 선관위가 혼란을 키워서는 안 된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5시 10분□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 브리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내일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공식 등록합니다.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김윤덕 총무본부장은 10일 오전 9시 이 후보의 21대 대선 후보자 등록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합니다. 이날 일정에는 김 본부장 외에 배우 이관훈 씨가 동행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 씨는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12.3 계엄을 막아낸 용감한 시민 중 한 분입니다. 이 씨는 지난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과의 대화를 시도해 국회 진입을 저지하려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대선은 내란을 끝내고 국민 주권을 회복하는 선거입니다. 이날의 동행자 선정은 이번 대선을 통해 시민이 시작한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려는 더불어민주당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국민과 함께,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되찾고 다시 도약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수렁에 빠진 강제 단일화, 사기 경선의 자업자득입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조건으로 대선후보 등록마감 시한인 5월 11일 전에 단일화 합의에 나설 것을 김문수 후보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권 지도부가 윤석열 시즌2 만들기 위해 직까지 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에게 강제 단일화를 받아들이라며 명분 없는 압박을 이어가더니 이제는 읍소 모드로 전환하며 강온 작전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공개적으로 “당 지도부가 하는 강제 단일화에 응할 수 없다”고 밝히고 퇴장했습니다. 자업자득이고, 대국민 사기 경선의 당연한 귀결입니다. 누가 국민의힘에게 당원과 국민을 들러리 세운 사기 경선을 하라고 강요했습니까? 국민의힘의 민심 오독은 불치병인가 봅니다. 당대표들을 무참하게 찍어내더니 대선 후보까지 찍어내겠다고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아수라장을 연출하다니 정말 후안무치합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다리까지 끊어버릴 작정입니까? 지금이라도 이성을 찾고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지난 과오들을 사죄하십시오. 제발 정신을 차리고 상식과 원칙에 부합되는 행동을 하기 바랍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내란 후계자 한덕수와의 내통 의혹을 해명하십시오 한덕수 전 총리는 국민이 불러서 나왔다고 하지만 대선에 부른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게 누구인지 밝히십시오. 내란 수괴의 부름에 따라 내란 잔당과 내통한 내란 후계자는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의힘과 한덕수 전 총리의 내통 정황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불법 내통”이라고 직격한 차명진 전 의원, 내통 주범을 ‘쌍권’으로 지목한 홍준표 전 시장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덕수의 경선 불출마를 미리 알았던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의 행적도 수상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벌이는 이 막장극의 실체가 결국 내란 수괴, 내란 후계자, 내란 잔당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는 말입니다. 국민의힘이 끝내 해명을 거부한다면 윤석열이 불렀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내란 종식을 위한 대선마저 내란 세력이 더럽히게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의 불장난에 당을 통째로 갖다 바칠 게 아니라면, 내통 의혹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십시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수상한 특혜, 한덕수 전 총리는 벌써 대통령이라도 됐습니까? 한덕수 전 총리의 자택 주변을 경찰이 24시간 경비 중인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정당 소속도 아닌 무소속 예비후보에 불과한 한덕수 전 총리가 황제급 특혜를 받습니다. 한 전 총리가 내란 정권의 공식 후보임을 보여줍니다. 24시간 자택 경비는 그 어떤 후보에게도 제공되지 않는 특혜입니다. 더 이상 국무총리도, 권한대행도 아닌 한덕수의 지위가 무엇이길래 이런 특혜를 받습니까? 특혜의 배경에 “후보 측 요청”이 있었다고 하니 더욱 기가 막힙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자신이 대통령인 줄 압니까? 대통령 놀이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당성이 없는 일개 예비후보에게 국민세금이 쓰이니 분노한 국민들이 ‘한독소’라는 별칭을 붙여주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리를 맡겨놓은 듯 내놓으라 생떼를 쓰더니, 난가병 말기 환자의 특혜 중독이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 기막힌 특혜에 그를 후계자로 점찍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마수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벌이는 막장극 뒤에 윤석열이 있다는 폭로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혜의 배후도 밝혀야 합니다. 경찰은 이 수상한 특혜 제공을 당장 중단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경위를 밝히십시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추혜선 선대위 대변인] 한덕수 전 총리는 ‘특권 후보’라 언제든 후보직을 강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추혜선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덕수 전 총리는 ‘특권 후보’라 언제든 후보직을 강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한덕수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강탈극’을 뒷짐 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몸에 밴 특권의식의 발로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선 과정에 참여했으면 됐지 않냐’는 외신의 물음에 한 전 총리는 돌연 국제 정세를 꺼내들며 황당한 동문서답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주단을 깔아준 길에 자신은 걸음만 옮기겠다는 태도입니다. 국민의힘의 칙사 대접만큼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한덕수 전 총리도 어처구니없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에게 국민의힘 대선후보 자리는 전당포에 맡겨둔 물건이라도 됩니까? 금이야 옥이야 하며 키운 금쪽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단식까지 불사하며 옹위하는 ‘특권후보’를 국민께서 용납할리 만무합니다. 국민의힘의 진흙탕 싸움만큼이나 한덕수 전 총리의 특권의식도 꼴불견입니다. 모로 가도 국민의힘 대선후보만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내란 잔당들이 벌이는 이 기막힌 막장극은 국민의 엄중한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전 9시□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국민의힘에 경고합니다. 자중지란의 끝은 싸늘한 민심뿐입니다 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킨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답게, 국민의당의 분란으로 정당 내 내란이 계속됩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의 2차 회동이 수준 낮은 말싸움만 하다가 끝났고, 국민의힘은 단일화 여론조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질타와 조롱을 무릅쓰고 강제단일화를 하려는 이면에 윤석열의 ‘암약’이 있었음이 명백합니다. 윤석열의 지령을 받든게 아니라면 지금 국민의힘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기이한 상황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내란수괴 윤석열이 개입했다는 정황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이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의 폭로로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당원은 물론이고 국민을 속이는 희대의 사기극을 벌인 정당이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있습니까? 이런 정당이 내놓은 후보를 국민께서 받아들이실거라 생각합니까?내란 수괴 윤석열과 절연하라는 충언을 외면하고 윤석열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정당은 민심을 받들어야 하는 바, 민심맹(民心盲)인 국민의힘이 설 땅은 없습니다. 국민께서는 내란 동조도 모자라 자기들끼리 내전을 벌이는 국민의힘에 다시는 나라를 맡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중지란의 끝은 싸늘한 민심뿐입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한덕수 후보 불법 지원 의혹, 결백하다면 선관위 조사든 경찰 수사든 자청하십시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전 9시□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한덕수 후보 불법 지원 의혹, 결백하다면 선관위 조사든 경찰 수사든 자청하십시오 국민의힘 상황이 점입가경입니다. 음모와 술수가 넘치는 막장드라마를 무색하게 합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총리의 대선 운동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가운데, 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까지 나서 필사적으로 부정하고 있지만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대체 왜 한덕수 전 총리의 일정표에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의 이름과 연락처가 남아 있습니까?백번 양보해서 국민의힘 해명대로 해당 직원이 스튜디오를 알려준 것이라고 해도 여전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왜 한덕수 전 총리에게 국민의힘이 촬영 스튜디오를 알려주었습니까? 이에 반해 김문수 후보는 당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지만 경호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어 극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국민의힘 80만 당원이 선출한 자당의 김문수 후보는 찬밥이면서 용병으로 외부수혈된, 하지만 아직 당원 가입조차 하지 않은 한덕수 전 총리는 칙사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자기부정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탄핵 당한 대통령의 지령을 받아 처음부터 눈속임 경선으로 시간을 끌며, 내란 2인자의 옹립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의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다단계의 경선 절차를 거쳐 확정된 당의 대선 후보에게 반말을 하는 것 아닙니까?무엇이 진실인지 명확한데 거짓 해명으로 불법을 덮을 수 없습니다. 공직선거법 88조 위반이자, 내란 연장을 시도한 명백한 증거입니다.국민의힘이 정말 결백하다면 선관위 조사든 경찰 수사든 자청하십시오. 그 정도는 되어야 국민의힘의 해명에 국민께서도 귀기울이실 것입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레오 14세 성하의 선출을 전 세계의 가톨릭 교인과 함께 축하합니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레오 14세 성하의 선출을 전 세계의 가톨릭 교인과 함께 축하합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새로운 ‘어부의 반지’의 주인공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레오 14세 성하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 세계의 가톨릭 교인과 함께 기뻐합니다. 강인함과 용기와 리더십을 상징하는 교황명 ‘레오’, 그리고 빈민가 등 변방에서 사목한 발자취대로, 소외받은 자들을 널리 품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전 세계인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평화의 다리를 놓겠다는 선언대로, 레오 14세 성하의 치세가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레오 14세 성하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막장으로 치닫는 김-한 단일화를 국민께서 언제까지 강제 시청해야 합니까?막장이 끝인 줄 알았더니 그 아래에 더한 지옥문이 있었습니다. 대선 후보가 법원에 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을 신청하는 막장은 우리 정치사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의 2차 회동 또한 도돌이표 말싸움이었습니다. 결렬된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국민은 안중에 없이 서로의 욕심만 세우는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당 아닌 당무우선권 있는 내게 단일화 추진 권한이 있다”는 김 후보나, “제가 관심 가질 가질 사안이 아니다”라는 한 전 총리나 낯부끄러운 줄 모르기는 도긴개긴입니다.갈등을 조율해야 할 국민의힘 지도부는 11일 전까지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사퇴하겠다며 진흙탕을 더 짙게 만들 뿐입니다.전광훈 아바타와 윤석열 아바타가 벌이는 진흙탕 막장극을 국민께서 언제까지 강제 시청해야 합니까?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는 애초에 출마할 자격조차 없는 내란 잔당일 뿐입니다. 단일화를 빙자한 대국민 고문를 당장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정치공학적 계산만 앞세우며 국민께 진흙탕 막장극을 계속할수록 국민의 심판은 더욱 매서워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8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성주군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5시 □ 장소 : 성주전통시장 세진청과 앞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성주군민 여러분,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보니까 성주 참외는 여전히 맛있던데, 성주도 앞으로 살만한 동네가 되어야 할 텐데 곧 그렇게 만들 수 있겠지요? 지금은 잠깐 어려워도,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 잡힌 나라, 이번에 만들어야지요? 여러분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12월 3일 밤에 그 내란도 이겨냈는데, 이 정도야 가뿐하게 이겨내지 않겠습니까? 나라의 주인이 바로 여러분이지요? 국가는 곧 국민이다. 국민이 곧 국가 아니겠습니까? 진정 국민을 국가 자체로 여기는 충직한 일꾼을 잘 뽑아서 여러분이 낸 세금이 낭비되거나 잘못 쓰이지 않고 이 나라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량이 오로지 국민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제대로 쓰이는, 진짜 대한민국 한번 만들어야지요? 자신 있지요? 우리는 할 수 있다. 자신 있지요? 우리가 이 험한 세월도 살아왔는데, 이깟 어려움 정도는 쉽게 이겨내고 모두가 희망을 품는 그런 세상, 서로 인정하고, 죽이자고 싸우지 않고 서로 존중하면서 손잡고 함께 사는 그런 세상 한 번 만들어봐야지요? 한번 같이 갑시다. 성주 화이팅!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공동 선언 발표 기자회견 인사말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공동 선언 발표 기자회견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2시□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함께해 주신 여러 정당 대표님과 시민사회 대표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박찬대입니다. 이번 6.3 대선은 헌정질서 수호 세력과 헌정질서 파괴 집단의 대결입니다. 12.3 내란을 완전히 끝장내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력과, 내란을 비호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집단의 대결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빛의 혁명을 수행하고 계신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극우 기득권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획책하는 집단의 대결입니다. 결코 물러설 수도 없는, 질 수도 져서도 안 되는 싸움입니다. 그런데 12.3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내란 공범과 내란 잔당들은 아직 단죄 받지 않았습니다. 정치 검찰과 정치 판사들이 호시탐탐 내란 세력의 재기를 노리고 있고, 국민의힘은 사죄와 반성은커녕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후안무치한 대권 놀음, 이전투구에 빠져 있습니다. 이 모든 퇴행을 걷어치우고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합니다. 헌정 수호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세력이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하나로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여기에 모인 이유입니다. 박석운, 이용길, 이나영, 김경민 광장대선시민연대 공동의장님들, 김선민 조국혁신당 권한대행님,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님,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님,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님, 고맙습니다. 특별히 오늘 김재연 후보님의 용기 있는 결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도 드립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크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한 걸음이 6월 3일 역사적인 국민 대승리로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동선언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 광장을 지킨 시민사회와 함께, 여의도 최전선에 우뚝 선 여러 정당과 함께, 압도적 정권 교체, 압도적 대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이제 승리의 길로 함께 갑시다. 오늘 함께 발표하는 공동 선언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고 이제 내란의 온전한 종식과 사회 대개혁의 길로 가는 광장 대선 연합 정치, 시민 연대의 광장 연합 정치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칠곡군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2시 10분□ 장소 : 장군안경&렌즈 공주석적점 앞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칠곡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칠곡군이 좀 바뀌는 건가요? (환호) 여러분,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데,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정치인들·대통령·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잇속 채우고, 자기 집단들 이익 때문에 나라를 망치고, 이제 그런 것 그만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나라가 특정 개인들 것도 아닌데, 나라 재정이 다 국민들이 낸 세금인데 왜 그것을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들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잖아요. 이제 더 이상 그런 것 용납하면 안 되겠죠? 그리고, 우리는 왕을 뽑은 게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할 머슴을 뽑은 것이죠? 머슴의 제1 조건은 잘생긴 것도 아니고, 색깔이 빨간색이냐 파란색이냐도 아니고, 진짜 중요한 것은 ‘충직하냐’, 두 번째 ‘유능하냐’, 아니겠습니까? 충직하고 유능한 사람을 뽑아서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게 만들어야 우리의 미래도 편안해지고, 우리 자식들도 좀 먹고살 만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는 좀 색깔 같은 것 말고, 국민의 눈을 기준으로 제대로 뽑아서 여러분도 좀 심간 편하게 살아보세요. 믿어도 되겠죠? 이번에는 정말로 색깔이나 연고 이런 거 말고, 나라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우리 가족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잘 일할 사람 꼭 고르세요. 이재명 아니라도 상관없으니까.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건데요, 머슴을 잘 부려야 살림이 피거든요? 머슴이 도둑질을 하면 혼내야죠? 머슴이 주인한테 달려들면 혼내야죠? 혼을 내도 계속 달려들고, 심지어 주인의 안방을 뺏으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내쫓아야지요, 그것은 혼내서 될 일이 아니에요. 좀 농땡이 칠 수도 있죠. 그러나 주인을 배반하고, 주인에게 위해를 가하고, 주인 자리를 차지하려고 그러면 그것은 혼내서 될 일이 아니라 반드시 축출을 해야 됩니다. 맞죠? (맞습니다) 지금 국민 여러분이 축출 중이잖아요. 그렇죠? 소위 내란이라고 하는 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 3일에도, 끝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끝나는 게 시작되는 날입니다. 끝의 시작이다. 이 ‘시작’, 잘해야 되겠죠?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나라의 주인은 여러분이고, 여러분의 손에 여러분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영천시 인사말□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전 11시 30분□ 장소 : 청통떡집 앞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영천 시민 여러분, 잠깐만 제 말씀을 들어주시겠습니까? 여기가 영천인데 이영수 위원장이 잘하고 있어요? 영천 시민들께서도 6월 3일에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서 함께 손잡고 나갈 준비되셨습니까? 이 나라는 누군가의 나라도 아니고, 어떤 정치 집단의 나라도 아니고, 대통령의 나라도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의 나라 맞죠? 그래서 국가 권력이라고 하는 것, 국가의 모든 예산, 국가의 모든 역량은 오로지 국민들의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제대로 확실하게 잘 쓰여져야 되는 것이죠? 그러려면 그 집행을 담당하는 사람을 잘 고르셔야 됩니다. 우리가 가끔씩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가 왕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지배자를 뽑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서 우리가 맡긴 권력과 우리가 낸 세금을 우리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충직하게 제대로 할 일꾼을 뽑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뽑은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뿐만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들의 삶도 통째로 달라집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얼마나 열심히 일합니까? 투 잡, 쓰리 잡 뛰고 정말 죽을 둥 살 둥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까?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줘 보겠다고 우리가 온갖 힘을 다하지만, 얼마나 절망스러우면 '우리가 새로 아이를 낳아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하느니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말자.'라고 해서 전 세계에서 출생률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고 말았어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 국민들은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12월 3일 내란의 밤도 이겨냈고, 박근혜 대통령도 잘못했으니까 책임을 물었습니다. 앞으로 6월 3일에는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민주공화국 구성원으로서 가지고 있는 주권자의 권력을 행사해서 이 나라의 운명과 여러분의 삶을 결정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애쓰는 것들 중에 이만큼만 떼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의 권력을 행사할,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사람이 어떤 사람이 더 나은지를 연구하십시오. 누가 지나가는 말로 '카더라'하는 것과, 누가 가짜 뉴스로 만들어서 엉터리로 가르쳐 준다고 넘어가지 말고 선택을 하되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것도 투자를 해야 돼요. 투자를 해서 우리를 위해서 내 운명을 결정할 그 도구를 잘 고르십시오. 똥 막대기인지 호미인지 잘 골라야 되지 않습니까?여러분, 절망하지도 말고 실망하지도 마세요. 우리는 위대한 국민들이고, 전 세계에서 식민지에서 해방됐으면서도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부패한 권력자들이 만든 이 국가적 위기도 언제나 힘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힘으로 이겨 왔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선망하는 선도적인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 자신 있죠? 그건 바로 정치인들이 하는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 여러분이, 우리 국민이 하는 것들입니다. 맞습니까? 영천도 새로운 나라로 함께 나아가봅시다.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 격려사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 장소 : 중앙당사 4층 회의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반갑습니다. 진짜대한민국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박찬대입니다. 지금은 인천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자격으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골목골목선대위는 전국 방방곡곡, 전국의 크고 작은 골목골목을 돌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국민과 함께 희망의 선거운동을 진행하자는 취지로 야심 차게 꾸린 선대위입니다. 일당백, 일당천의 맹장 추미애 의원님께서 위원장을 맡고 계시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최정예 천군만마를 갖춘, 우리 당 선대위 최고의 조직인 것 같습니다. 이런 말씀드리면 좀 그런데요. 어저께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가 역대 최강인 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첫 번째 후보 직속 선대위였고, 지금은 보니까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가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번 대선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영진 실장님께서 아주 정확하게 일을 하실 거라고 기대가 됩니다. 오천만 국민이 아시는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국민이 한다', 너무나 지당한 말씀인데요. 실제로도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12월 3일 밤 여의도에서 맨몸으로 내란을 막아내고, 추운 날 한남동에서 윤석열을 구속시키고, 봄이 오는 안국동에서 윤석열을 파면하고, 최근에는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쿠데타를 막아낸 주인공도 바로, 위대한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아니겠습니까? 거리에서, 골목에서, 삶의 현장에서, 국민께서는 또 시장통에서, 대포집에서, 할인마트에서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위기를 막아낸 주권자는 바로 그 국민인데, 이 국민들과 늘 소통하면서, 경청하면서 만날 골목골목 선대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국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러 가야 되겠습니다. 국민의 손을 잡고, 어깨를 걸고 이 지긋지긋하고 끝나지 않는 내란을 종식시키고, 벼랑 끝에 있는 민생을 살리고,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된 대한민국을 다시 우뚝 세워서 선진국으로 만들고, 진짜 대한민국을 일으켜야 되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저부터 총괄선대위원장이지만, 인천 지역에 저한테 할당된 골목골목 선대위에서 최선을 다해서 국민 속으로, 골목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국민과 동행하고 경청하겠습니다. 6월 3일 정권교체, 승리를 위해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경주시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전 10시□ 장소 : 월간맘마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경주시민 여러분! 힘드시죠? 그러나 이겨낼 수 있으시죠? 나라의 주인이 국민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가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진짜 민주국가, 민주공화국으로 6월 3일에 확실히 재출발 해야되겠지요? 누가 할 수 있습니까? 바로 여러분이, 국민이 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대한민국 주권자들이 선택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충직하게 부려먹을 일꾼들이죠. 결국은 국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주시민들께서 경주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새로운 나라로, 희망 넘치는 나라로, 국민이 주인으로 존중받는, 오로지 국민만을 위한 나라 만들어 주시겠지요? 투표지는 총알보다 강하다. 맞습니까? 투표는 총보다 강하다. 맞습니까? 우리가 누구입니까? 12월 3일 내란의 밤에도 우리가 맨주먹으로 총과 장갑차를 이겨내지 않았습니까? 그게 우리 위대한 대한국민들이죠. 대한국민들은 주권자의 나라, 권력자가 아닌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과거와는 다르게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일류국가 아닙니까? 문화도 앞서고, 민주주의도 앞서는 나라 아닙니까? 전 세계인들이 12월 3일 밤에 황당무계한 상황을 보고 놀랐죠. 10대 경제강국에, 우리가 흠모해 마지않는 한류의 나라가 군인들이 총칼을 들고 친위 쿠데타를 해서 군정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놀랐지만, 잠시 후에 더 크게 또 놀랐죠. 저 총칼을, 저 엄청난 무력을, 저 엄청난 현실 권력을 응원봉 하나로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유리창 하나 깨지 않고 웃으면서 권좌에서 끌어내리는 위대함에 세계인들이 다시 놀라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전 세계가 문화뿐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에서도, 기술에서도, 모든 면에서도 대한민국을 높이 보게 될 것입니다. 경주 APEC도 잘 되어야겠죠. 준비가 조금 부실하다는 소문이 있던데, 국회 차원에서도 잘 챙기라고 제가 이야기해 놨습니다. APEC도 잘 준비해서 경주가 다시 일어서고, 지방도시로 소멸의 위기를 겪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천년고도, 그 찬란한 문화가 화려하게 전 세계적으로 꽃피는 대단한 도시로 다시 우뚝 서야되겠지요. 6월 3일에 새로 시작합시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제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전 9시 30분□ 장소 :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흔히 선거를 두고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대선에는 꽃의 향기는커녕 퇴장해야 할 세력의 이전투구만 보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의 권력 투쟁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국가 지도자를 뽑는다는 대선의 의미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덕수 후보는 출마하지 말았어야 하는 분 아닌가요? 파면당한 대통령의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분이 출마한다는 발상 자체가 국민적 상식에 부합하는 일인지, 어떻게 보면 좀 파렴치하게 보이는 일 아닌가요? 출마하려고 했다면, 대행에서 일찍 사퇴하고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어야 합니다. 뒤늦게 출마하고 싶었다면, 최소한 무소속 후보로 완주하려는 각오는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덕수 후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출마 자체가 불법 계엄 세력의 정략의 산물이라는 국민들의 의심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계엄 정권의 국무총리와 장관을 지냈으니, 국민 입장에서 볼 때는 오십보백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윤석열 정권 3년간 국민의힘 당대표는 비대위원장과 권한대행을 포함하면 12번이나 바뀌었고, 이준석과 한동훈처럼 한때 인기가 높았던 당대표도 대통령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정하게 버려졌습니다. 정당민주주의를 그토록 우습게 여기던 분들이니까 국민이 피 흘려 쟁취한 대한민국 민주주의도 계엄으로 훼손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마땅히 퇴출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헌법 제1조에 명시된 엄숙한 내용입니다. 2025년 대한민국의 대선이 그저 헌법 제1조의 내용을 재확인하는 수준으로 치러져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 민생이 너무 어렵고, 대내외적으로도 산적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그런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들을 놓고 경쟁해야 합니다. 위기와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한 통합의 지도자를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 되는 것입니다. 국가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퇴행의 세력을 심판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비전도 제시해야 합니다.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이들을 늘려 나가는 선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민주주의의 꽃을 다시 돌려드리겠다는 엄숙한 약속을 드립니다. ■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조희대의 사법쿠데타를 국민께서 막아주셨습니다. 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재판 일정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정입니다. 불의한 사법 권력은 결코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를 증명해 주신 위대한 국민께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 이재명을 제거하려 한 조희대 사법쿠데타의 진상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합니다. 오는 14일, 국회 법사위는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대선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당은 이번 기회에 법원의 선거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사법 대개혁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제2의 조희대, 제2의 지귀연과 같은 정치 판사들을 방지하는 법과 제도를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법원 내부망에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직 판사들의 성토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 그것이 사법부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며, 양심적인 법관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최소한의 도리일 것입니다. 대법원에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수상합니다. 우리당 김한규 의원이 중앙선관위 주최 TV 토론회에서 마이크에 대고 이재명 후보를 언급하고, 국민의힘 후보 이름이 들어간 피켓을 쓴 것이 문제가 된다며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선관위가 지금 제정신입니까? 방송에서 마이크에 대고 말을 안 하면 도대체 어디다 대고 말을 합니까? 방송 소품으로 쓴 손팻말이 어떻게 불법 광고물이 됩니까? 선관위의 어처구니없는 행태에 수긍할 국민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다음 주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선관위는 선거운동을 위축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 업무에 충실하시기를 당부합니다. 내란 종식과 헌정 수호를 위해 국회는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따박따박 해 나가겠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지난 7일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순직 해병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내란 특검법은 수사 대상을 11개로 확대했고, 특검 후보 추천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함께 하도록 개정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명태균·건진법사 의혹까지 모두 포함해 윤석열·김건희의 국정 농단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이나 내란 세력의 거부권에 막혔던 순직 해병 특검도 이번에는 반드시 관철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 순간까지 두려움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 5월 7일에 서울고등법원 결정으로 선거 기간 중 후보의 헌법적 보장, 선거운동의 기회를 균등히 보장해야 하고 공직선거법상 후보자의 신분을 보장한다는 헌법의 원칙이 확인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비단 이재명 대선 후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헌법과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단체선거에서도 같은 취지로 헌법적인 신분 보장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이 헌법의 원칙이 적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는 저도 법률가이지만, 매일매일 헌법 들여다보고 법률 들여다보고 법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헌법을 같이 공부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민주주의 회복과 국민주권의 강화를 위해서 나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다음 단계에서 또 국민들께서 많이 질문 들어오는 것이, 만일에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당선된 대통령일 경우에는 형사재판은 어떻게 되느냐는 궁금증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국민주권 행사에서 국민의, 최고 중요하고, 최고의 심부름꾼이 대통령입니다. 우리 헌법은 대통령에 대해서 아주 특별한 권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탄핵에 의한 파면이 아니고는 신분 보장에 지장이 없게 하고 있고, 불소추특권을 둬서, 다른 공무원들의 경우는 형사재판을 받거나 해서 자격 상실되는 이런 경우들이 있지만, 대통령은 헌법에서 명시적으로 신분을 보장해야 된다, 불소추특권을 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불소추특권에 대해서 국내외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체면, 권위 유지, 원활한 직무 수행을 위해서 해석되어야 한다고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너무나 당연한, 대통령이 당선되면 그 대통령의 신분 보장을 위해서 불소추특권으로 모든 형사재판은 정지되어야 한다는 이 헌법적 해석을 지금 논란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시피 국민 여러분, 대통령실은 수사를 방해하고 있고, 대법원장·법무부 장관 모두 내란 범죄자 윤석열이 앉힌 고위공직자들로 한 걸음 한 걸음 힘겹게 헌법을 공부하면서 국민주권이 나아가는 이 길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에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민주적 기본 질서를 지키지 않는 정당으로 와해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국민주권의 명령에 의해서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헌법상 보장된 신분 보장을 위해서 법을 만들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법 공부하는 심정으로 공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저항과 어려움 속에서도 이재명 후보께서 어제 ‘경제 5단체 간담회’를 통해서 민간 중심·수요자 중심의 정책 전환을 말씀하시고, 경제 대통령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인수위도 없이 바로 집권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진짜 대한민국으로 바꿔나가는 일을 해야 합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회복과 성장의 경제를 이끌어 갈 유일한 리더, 저는 이재명 후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 말씀 한 말씀 이재명 후보의 여러 가지 발언을 눈여겨보시고 이분의 경제적 역량, 위기 돌파 역량을 잘 공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 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 어제 어버이날을 맞아 이재명 후보가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어르신을 대하는 국가의 태도가 그 나라의 품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과연 어르신들께 품격 있게 살 수 있는 나라인지를 되묻습니다. 폐지 수레를 끌고 골목을 다니신 어르신, 어버이날마저도 그 어르신들의 수레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이 바로 젊은 시절 헌신과 희생으로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운 산업화 세대입니다. 또 누군가는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입니다.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37.6%였던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2023년에는 38.2%로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국가는 커졌지만, 노인 개인의 삶은 더 나빠졌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아픈 현실입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이제는 제대로 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될 시점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가와 노인들 간에 벌어지고 있는 이 단절을 연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기초연금 부부 감액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일하는 어르신들이 국민연금 감액 등의 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정 연령은 낮추고 개수는 늘려서 치아 건강을 살피겠습니다. 어르신 돌봄이 가족의 부담이 아닌 국가의 책임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자식에게 간병비 부담 지우지 않으려고 혼자 아픔을 참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사회가 그 아픔을 함께 나누고 공공이 부담하는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의료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주치의 제도를 확대하고 여가복지시설 지원도 늘리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노인복지 공약은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입니다. 소식을 들으신 어르신들과 자녀 세대가 이미 호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 어제 경북 안동에서 진짜 대한민국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보수적 정당의 흐름에 계셨던 분들, 권오을 전 의원님이나 박창달 전 의원님, 또 권영세 전 시장님도 모두 함께 했고 또 과거에 진보적 운동을 하던 분들도 많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만큼 지난 12.3 계엄 이후에 무너진 대한민국의 법치와 헌정의 가치 또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분들 모두의 가슴에는 이제는 정말 나라다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다시 출범시켜야 된다는 열망이 강했습니다. 어제 참석하셨던 선대위원장들은 ‘이번 선거운동은 좀 달라야 되겠다’, 이번엔 철저히 경청하고 그분들이 왜 마음이 다쳤는지 이야기를 듣고, 특히 이 지역에 많은 산불 피해를 입은 그분들의 답답한 마음을 듣고, 그것을 그냥 듣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록을 해서 나중에 자료집으로 내고, 그 자료집이 결국은 다음 출범할 정권에서 책임을 지는 답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 그렇게 정말 그동안 이 지역에서 수십 년 동안 한 번도 다수가 되어 보지 못했던 그런 아픔을 이번에는 반드시 극복하자는 그런 열의가 보였습니다. 특히 어떤 선대위원장께서는 자신을 이렇게 채찍질한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몸이 조금 비대한 편인데 이번에는 10kg 감량을 해서 10% 득표를 추가하겠다, 이렇게 약속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모두 다 박수 치면서 웃고 지나갔습니다만, 저는 그럴수록 더 우리 후보를 지지가 강한 지역 또 민주당의 강세 지역에 있는 분들이 더 겸손하고 더 절실하게 국민 이야기를 들어주셔야 되겠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교만한 표현이나 행동이 나오면 이렇게 절박한 지역에서 뛰고 있는 당원 동지들 또 우리 지지자들한테는 오히려 큰 상처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끝까지 절박하게 진짜 대한민국을 출범시킬 때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 다음 주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상대 후보가 누가 될지 안개 속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선출된 후보가 자신의 지위를 확인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야 하는 한심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자기 당 내의 민주적 절차조차 무시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에 관심이 있겠습니까? 지금은 전 세계가 경제 전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하는 다음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유능한 협상력을 갖고 있어야 우리의 국익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선 선거운동이 불과 사흘 뒤에 시작되는 지금까지도 누가 후보로 나설지 단일화 협상조차 마무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국익이 걸린 통상 협상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습니까? 만에 하나 저들이 재집권한다면 지금 국민의힘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수라장이 대한민국에서도 그대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반면 우리 민주당과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는 하나로 뭉쳐서 유례없는 대법원의 선거 개입을 막아내고, 위기를 하나하나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차근차근 정책 공약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만 해도 불교 정책, 어린이 정책, 청년 정책, 노인 정책을 발표하며 우리가 만들어 나갈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국민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들에게는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양육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에게는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산업화를 통해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세대인 우리 어르신들이 생계 걱정 때문에 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일만큼은 없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고도 약속드렸습니다. 이번 대선은 자신의 기득권만 챙기기 위해서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무능한 세력과 국민의 삶을 챙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유능한 일꾼들의 대결임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 국민의힘의 후보가 누가 되는가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진짜 상대하고 극복해야 될 대상은 국민의힘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기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는 광장에서 함께 싸웠던 민주세력의 힘을 모아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더불어 잘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 홍성국 공동선대위원장 윤석열, 한덕수, 국힘의 대권 놀음에 우리 경제는 질식사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혹은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한테 주어지고 있는 상황은 통계 작성 이후 최악,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IMF 위기 이후 최악과 같이 비교 시기가 없을 정도로 최악의 통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한덕수, 국민의힘은 지난 3년 간 경제 폭망을 전 정부 탓만 하면서 이 중요한 역사적 전환기를 그냥 허송세월로 보냈습니다. 서민 금융은 진작에 무너졌고, 이제는 우량했던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오르고, 부실 채권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500대 기업 중 이자도 못 내는 좀비 대기업이 윤석열 정부 3년째 2배로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 대기업이 541곳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투자보다는 기업들이 빚 갚기에 주력하면서 회사채 발행은 빚을 갚는 차환용이 85%, 신규 투자용은 올해 불과 3%에 불과합니다. 기업만이 아닙니다. 경기 침체에 놀란 개인들도 꼼짝 안 하면서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억 이상 고액 계좌는 사상 최대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보고 있는 이러한 수치는 미국발 관세 전쟁의 효과가 전혀 반영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앞으로 보게 될 경제 지표는 더 나빠질 것입니다. 역사상 최악의 경제 지표가 바로 우리 문 앞에 다가서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국가가 엉망으로 경영되자, 가장 중요한 AI 등 고급 인재들은 해외로 유출되고 있고, 추경을 통해 약간의 자금을 공급했지만 AI를 개발할 인재는 이제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완전히 멈추기 일보 직전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대선은, 따라서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의 생사의 분수령이 되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입니다. 경제를 망친 윤석열 대리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지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한국 경제를 회복시키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많은 준비와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를 회복시키겠습니다. 경제는 민주당입니다. ■ 추미애 공동선대위원장 12.3 내란 헌재 결정문에서 가장 울림이 컸던 것은 “대통령이 국군 통수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군을 움직이기 위한 필요조건, 전시나 극도의 사회 혼란 상황이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평온한 밤에 군을 동원시켰다는 것, 시민과 맞서게 했다는 것 자체가 어떠한 진영 논리를 떠나서 만장일치로 국군 통수 의무 위반을 한 것이고, 이로써 파면이 선고된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는 주권재민을 실현하는 국민의 선택입니다. 헌법 제1조와 직결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형배 헌법재판관은 “헌정 수호를 위해서 판단이 빠른 사람이 늦게 판단하는 사람까지 다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만장일치를 이끌어내서 여기에 국민의 의심이나 의혹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해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혼자서 정치 판결에 직접 나서서, 서두르고 진두지휘를 하셨습니까? 항소심 기록이 3월 28일 대법원에 접수되었고, 4월 10일 검사 측의 상고 이유서가 접수됐으며, 4월 28일 변호인 의견서가 제출됐습니다. 그런데 변호인 의견서가 제출된 지 사흘 만에 전원합의체 판결, 그야말로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대법원장이 직접 지휘해서 군사 작전하듯이 해낸 이 판결에 대해서 이제 판사들이 침묵을 깨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판사는 대법원장의 사조직이 아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이러고도 당신이 대법관이냐”, 아마 잠도 못 잔 듯 새벽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검찰 정권이 망친 나라, 검찰 정권이 영구 집권을 위해서 국군 통수 의무를 위반한 채로 시민과 군을 맞서게 했던 이 나라를 국민이 건져 올렸습니다. 국민이 선택할 시간을 존중하지 않고 대법원장이 직접 나서서 대통령을 지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치 개입을 스스로 해서 사법 파국을 초래한 대법원장이 스스로 수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길은 조속히 사퇴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낯 들지 마시고 국민 앞에 고개 숙이고 사퇴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잔당으로서 후보를 낼 염치조차 없을 것입니다. 그들의 범죄가, 지난 3년간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 끔찍할 정도로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권 초반부터 윤핵관이 통일교 측에 범죄 수사 정보를 사전에 제공했고, 압수수색에 사전 대비하도록 조치했으며, 경찰 고위 관계자를 통일교와 연결시켜 줬다는 정황이 육성 녹취로 확인이 됐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을 전달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포착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사건의 중심에는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국민의힘의 실질적인 공천 관리자가 있었습니다. 비선실세 건진·천공·명태균·김건희, 이렇게 구석구석 그들이 호시탐탐 기회 있을 때마다 국정 농단을 해 왔음이 드러났습니다. 비선의 힘으로 점술과 종교·권력·사적 네트워크까지 동원돼서 움직였던 마네킹 정당, 국민의힘은 이제 다시 자당의 후보를 물리치고, 윤석열이 가진 시나리오대로 내란 대행 한덕수를 후보로 옹립하려고 온갖 술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홍준표 시장이 뒤늦게 현타가 와서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나라를 망치고 당을 망쳤다” 김문수도 외치고 있습니다. “출마 의사도 없는 한덕수를 누가 대통령 만들려고 했느냐?” 한덕수 뒤에 윤석열이 있다는 것, 이제 국민이 다 알아챘습니다. 윤석열은 지금 관저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의 공작으로 탈옥에 성공했고, 권성동과 권영세를 조종하면서 국민의힘 대선을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한덕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사면을 받고, 나아가 상왕정치를 하려는 야무진 꿈을 꾸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에게는 헌법도, 국민도, 당원도, 당헌과 당규도, 모두 걸리적거리는 욕심을 부리는 데 방해물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번 대선은 검찰, 관저 정치, 비선라인, 종교 커넥션, 사법 쿠데타, 공천 장악을 통해 당과 국정을 통째로 틀어쥔 이 내란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는 준엄한 선거여야 할 것입니다. 단순한 정권 교체의 의미가 아닙니다. 낡은 구악 청산 없이 우리는 미래로 한 치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이 싸움에 꼭 승리하는 것이 우리의 역사적 소명일 것입니다. ■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 제가 여러 번 대선 선대위에 참여해 봤습니다만, 이번 이재명 후보 선대위가 최고의 황금 선대위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특히 이번에 대법원 사법 쿠데타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당대 최고의 실력과 평판을 가진 법률가 두 분이 선대위원장으로 계셔 가지고 혁혁한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강금실, 이석연 두 분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작은 민생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어제 국회 과방위가 SKT 유심 해킹 청문회를 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불출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4월 18일 악성 코드가 발견되고 20일 지났는데, 여기 선대위원장님들도 SKT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2,500만 명이 씁니다. 그중에 지금 25만 명이 번호 이동을 했습니다. 바꿨습니다. 그런데 SKT 측이 약 10만 원씩 위약금을 청구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와 사업자 간에, 핸드폰을 쓸 때 약관 계약서를 체결하는데 약관이 있습니다. 약관 43조 4항에 '회사의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에 위약금은 면제된다', 이렇게 약관이 딱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약관대로 하면 위약금을 물리면 안 되는 겁니다. 25만 명에게 지금 250억을 물렸는데, 그분들은 황당하죠. 10만 원, 서민 가계에는 큰돈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약관을 깬 것입니다. 사실 정부의 역할이 있어야 되는데, 이 약관은 관할 부서인 과기정통부가 신고만 접수합니다. 통신사로부터. 신고를 접수했으니까 과기정통부가 국회에서 그냥 '약관을 지켜라' 이렇게 SKT 측에 말하면 됩니다. 근데 로펌을 동원하고 법률 자문을 받고 '검토 중이다', 계속 지금 20일째 이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SKT 측은 ‘위약금을 면제하면 250만 명 또는 500만 명이 이탈해서 완전히 회사가 망가진다. 한 7조, 10조 피해가 난다’ 이러는데, 자기들 말로 지금 250만 명이라면 이게 10만 원이면 2,500억입니다. 근데 국민들한테는 7조, 10조 이렇게 피해를 과장해 가지고, 사실상 국민을 협박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선 25만 명에게 위약금을 청구한 것, 이거는 약관 위반이고 저는 불법적인 것이어서 집단 소송에도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대위 이름으로 피해자들 25만 명에게 약관을 위반해서 위약금을 물리는 것, 이것은 중단해야 된다는 입장을 피력합니다. 2025년 5월 9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후보 직속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대책회의 모두발언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후보 직속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5월 8일(목) 오후 3시□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정말 기라성 같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오늘 이 위원회가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후보 직속에 여러 위원회가 있지만, 이 정도의 맨파워와 통찰력, 실력을 갖추고 있는 위원회가 또 있겠나 싶을 정도로 대단한 모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그동안 윤석열 정부를 지켜보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하셨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그동안 만들어왔던 경제 발전, 민주화, 한반도 평화 구상, 안보, 외교 모든 부분이 흔들리고 있는 그 가운데서 아마 조마조마하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계엄이 터지고, 국민과 함께 기적적으로 계엄을 해제했고, 윤석열을 체포했지만, 다시 탈옥하는 등 헌법재판소가 흔들리고, 또 사법부가 난동을 부리는 이 상황 속에서도 국민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시련은 줬지만, 다시 극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6월 3일 날 조기 대선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마지막 역사의 분기점이자 대승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외교, 안보, 통일 관련해서 무너져 가고 흔들리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 여기 계신 많은 어르신들께서, 그리고 함께하시는 분들께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국민과 함께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서 선거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 내용을 이 위원회에서 꼭 채워주시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앞장서서 싸우고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귀한 분들을 한자리에 모아주신 두 분 위원장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25년 5월 8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8일(목) 오후 2시□ 장소 :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B1■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전국에서 오신 우리 직능인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아까 박홍근 직능위원장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정치라고 하는 것도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시기의 정치를 보면 농사는 안 짓고 가을이 돼서 수확, 추수만 하러 다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정치도 평소에 관계도 충분히 하고, 준비도 잘하고, 접촉도 잘하고, 계획도 잘 수립하고, 평소에 충분하게 준비를 해 놔서 딱 선거 때가 되면 수확을 하는 거죠. 그래서 결국 수확철이 돼서 수확을 하는 것도 봄, 여름, 가을에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경작했느냐에 따라서 최종 수확물의 결론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그렇게 드린 거죠.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살림을 맡으려면 과제가 몇 개 있는데, 첫째는 지역적으로 확장하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영남 같은 곳이 취약하지 않습니까? 영남에서도 많은 지지를 획득하는 게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각 사회 부문, 부문마다 이해관계를 다양하게 가진 집단들이 있는데, 그분들하고 평소에 관계를 만들어서 직능으로 진출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선거 때가 되면 그 결과물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직능 단체들과의 관계를 특별히 일상적으로 평소에 잘 맺고, 또 그분들이 원하는 바들을 평소에 토론하고 입법을 하든지, 국가 정책에 반영을 해서 평소에 실제 할 일을 해야지, 선거 때 다 돼서 밤에 모여가지고 사진 한 장씩 찍으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 당하고만 찍겠습니까? 딴 곳에서 또 찍겠죠. 결국은 쌍방으로 더하기 빼기하면 하나 마나, 안 하는 것보다 나은 그런 정도가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박홍근 전 원내대표님한테 각별히 부탁을 드렸어요. 평소에 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무슨 일인지 조사를 해서 입법 같은 곳에서 일방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도 어떤 분들은 "뭐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니, 그분들과 대화를 하고, 직능단체가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본인들이 스스로 제시하고, 또 본인들이 스스로 추진해서, 민주당이라고 하는 하나의 수단을 활용해서 원하는 바들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평소에 일상적으로 계속 유지해야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직능 단체들은 그걸 통해서 회원도 좀 늘리고, 또 합리적인 정책들을 관철해 냄으로써 조직 단체의 위상도 올라가는 것이 결국은 궁극적으로 우리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기대를 높이는 길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정치적으로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이 사람 저 사람 인연도 많고, 지역적으로 여러 인연들도 있어서 정치적으로 한쪽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나 각자의 마음은 있죠. 어떤 정치 집단이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일을 우리가 해내면 지지하지 말라고 해도 지지하지 않겠냐는 것이 제 평소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국민들이 주권자인 나라라서 민주공화국, 민주 국가인데요.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도 결국 이 나라의 주인인 주권자들이 일상적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충분하게 내고,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100% 관철할 수는 없겠지만 합리적 조정을 통해서 각자가 원하는 바들을 합당하게 얻고, 또 부당하게 잃지 않게 하는 것, 이 과정 자체가 저는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능 단체들이 각각의 지역에서 더 많은 회원들을 확보하고, 또 단체 대표들도 사실은 내부 정치를 하는 건데 역시 회원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회원들을 위해서 필요한 일들을 충분히 많이 해내면서 조직도 튼튼해지는 거 아니겠어요? 그게 결국은 나라도 튼튼해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홍근 전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우리가 길게 보고 지금부터 평소에 합시다."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선거를 갑자기 하게 됐어요. 결론적으로 똑같이 됐어요. 그런데 그것도 미리 준비 안 했으면 이렇게 성황리에 못 했겠죠. 어찌 되었든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사실 매우 복잡하죠. 국가라고 하는 것이 각각의 개인들, 또 국가가 곧 국민이고 국민이 곧 국가인데, 국가는 국민들의 더 나은 삶, 우리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국민들은 사실 생각도 다르고 사는 것도 다르고 이해관계도 달라서 각자가 원하는 걸 모두 얻을 수는 없죠. 그러나 그렇다고 입 꾹 다물고 있을 일은 아니죠. 각자가 원하는 바들을 충분히 제시하고, 자신의 입장이 타당함을 설득하고, 이해관계가 충돌하면 조정을 해내고, 그걸 통해서 합당한 결론에 이르는 것이 필요한데 거기서는 개인보다는 조직화되어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조직화된 집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5,200만이라고 하는 숫자가 결코 적은 것이 아니죠. 여기 계신 분들, 대개 각 단체의 임원진들이나 적극적인 활동가일 가능성이 많은데, 여러분들이 여러분 직역의 일을 잘 챙기는 것이 결국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공동체를 튼실하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도 여러분이 각각의 직능 단체들, 단단하게 더 많은 회원으로 뭉치시길 바라고, 손해 보는 것 없이 합당한 자신들의 이익과 이해관계를 잘 관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모두가 함께 서로 존중하고 억울한 지역도, 억울한 사람도 없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응원합니다. 2025년 5월 8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금융노조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8일(목) 오후 2시□ 장소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사무실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박찬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박찬대, 20글자인데 너무 길죠. 제가 여섯 글자로 줄여봤습니다. '찬대표, 찬대행'. 정말 반갑고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박홍배 의원님, 얌전하시고 차분하다 생각을 했는데 엄청난 노조의 역대 위원장님이셨던 것을 알고 나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박홍배 의원님, 저기 사진을 딱 보는 순간에 민주당에서 '정말 대단한 분을 모셔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해철 의원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노총의 노동 위원장님들, 우리가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는지, 김주영 위원장님도 마찬가지고 최철호 위원장님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들어오자마자 '내란 주도 세력, 기획재정부를 해체해라'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보니까 작년 5월 3일 원내대표 취임하고 난 이후에 매일매일 끊임없이 민주당이 행동하면서 개혁하고, 싸우고, 투쟁하는 날이 여기까지 왔던 것 같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가졌던 모든 긴장감보다도 어제 오전 기일 변경되기 바로 직전이 아마 가장 긴장도가 높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오랫동안 법조 카르텔을 비롯한 기존의 기득권 세력들이 자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얼마나 무모한 짓을 벌여왔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김건희 특검이라든가 여러 특검들을 발의할 때 우리가 방심해서 대법원장한테 특검 일임 추천하는 안까지도 만들었던 것을 생각을 해보면 모골이 송연하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에 기득권 세력들, 그리고 자기들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서 국익도 마다하고 서민들의 삶이나 노동자들의 삶까지도 무시하는 그들의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된다는 생각이 좀 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순진하게, 어쩌면 나이브하게 막연한 전의를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이번 6월 3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내란 주도 세력들, 내란 종식을 확실하게 이루어내고, 노동자들의 삶이 보장받고 개선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를 통해서 국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는 큰 발걸음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보임 받고 나서 오늘 전국금융산업노조와 함께 정책 협약을 하는 것이 저한테는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존경하는 김형선 위원장님과 김진홍 수석부위원장님, 최호걸 사무총장님, 그리고 민주당에서 같이 하고 계신 분들과 함께 6월 3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고, 저희도 끝까지 금융산업노조와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협약식을 하기 직전에 위원장님 방에서 몇몇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란 주도 세력, 기획재정부한테 분명하게 우리의 힘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투쟁! 2025년 5월 8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 민주파출소 일일브리핑 (5.9, 금)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입니다. 5월 9일 금요일, 민주파출소 제보 및 주요 대응 현황 브리핑 드립니다. 이번 주 민주파출소 제보 현황 먼저 보고 드립니다. 5월 9일 09시 기준, 이번 주 8,075명 방문하였고, 2,900건의 제보가 접수 되었습니다. 매체별로는 네이버 17.00%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는 SNS 15.69%, 유튜브 15.48% 현수막 11.41% 순서로 제보되었습니다. ▲ 다음은 오늘의 주요 제보 내용입니다.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피의 숙청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이 유포 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8일,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자유마을’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한 근거로, ‘피의 숙청’을 운운하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조선일보가 입수한 문건’이라는 표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한 뒤, “이재명이 당선되면 30일 만에 피의 숙청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주장을 담은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이어 “이재명을 막지 않으면 당신의 SNS, 투표, 가족 등이 숙청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표현으로 허위사실을 사실인 양 기정사실화하며 국민들에게 불안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이번 주 제보 내용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첫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살해예고, 및 죽음 희망 등의 게시 글이 이번 주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5월 2일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살해를 예고하는 게시물이 유포되었다는 제보가 다수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글 게시자는 “이재명 너는 내가 목숨 걸고 죽인다”등 극단적 표현으로 살해 의사를 명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5월 7일에는 이재명 후보의 죽음을 희망하는 취지의 글이 메신저 단체방에서 유포되었다는 정황도 제기되었습니다. 같은 날 ‘에프엠코리아’라는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실제로 사람을 살해했다는 근거 없는 내용을 담은 글이 유포되었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자는 타인의 글에 댓글로 “이재명도 이런 식으로 여러 명 죽임”이라고 적어,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중대한 명예훼손을 저질렀습니다. 두 번째로,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선관위 부정선거 등을 주장한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신원미상의 인물이 옥외 게시판에 전단지를 부착하며 ‘전 국민 계몽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제보도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이 전단지에는 ▲선관위 부정부패, ▲민주당 간첩법 개정, ▲민주당 예산 삭감 등의 음모론이 포함되어 있으며, 민주당을 공산주의와 연관 짓는 등 극우 성향의 선동적 주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민주파출소 조사 결과, 해당 전단지를 배포한 단체는 “중국 유학생은 100% 잠재적 간첩”, “사전투표 NO! 오직 대만식 수 개표!” 등의 극단적 주장을 담은 현수막도 거리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짜뉴스대응단의 주요 대응 현황을 보고 드립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일방적인 각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지난 5월 1일,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제2차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널 구성의 불균형]으로 인해 공정성이 침해되었다며 심의 신청한 104건을 포함한 총 160여 건에 대해, 위원회는 ‘선거방송심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모두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각하’란 본안 심의에 들어가지도 않고 ‘이유 없음’으로 판단해 기각하는 절차입니다. 이는 해당 사안이 선거와 무관하다는 뜻인데, 당시 상황을 보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4월 2일 재보궐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고, 불법 비상계엄 논란 속에 조기 대선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안을 선거와 무관하다며 각하한 판단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설령 위원회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선거방송심의’ 대상이 아니라면 ‘일반방송심의’로의 이관 여부를 충분히 검토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종결 처리한 것은 매우 아쉬운 결정이며, 형식적 절차에 그친 심의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회의 중 한 심사위원이 “해당 안건들이 특정 단체, 특정인에 의해 제기된 것이냐”는 질문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민원인의 성향을 파악하려는 시도로 비춰질 수 있으며, 심의 과정에서 민원인의 신원이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입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준사법기관으로서의 책임과 권위를 지니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엄중한 심의에 임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은 앞으로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회의 참관 및 공문 발송 등 감시 활동을 지속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6개 플랫폼社에 대선 허위조작·혐오조장 콘텐츠에 대한 대응 협조 요청을 진행하였습니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 메타, 틱톡, X 등 6곳의 플랫폼은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각 플랫폼의 일부 계정을 통해 21대 대선과 관련하여 허위, 왜곡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민주적 절차를 왜곡하는 부정선거 주장 콘텐츠와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허위·왜곡 정보 및 살해 협박 콘텐츠는 오랜 시간동안 심각한 수준으로 사회적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가짜뉴스대응단은 6개 플랫폼 사에 ▲허위조작정보, 부정선거, 살해협박 게시물의 신속삭제 및 계정제재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강화 및 알고리즘 개선 ▲신속 대응을 위한 실시간 협력체계 및 소통창구 마련 등 적극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 어제(5.8) 언론중재위원회 심리결과를 보고드립니다. 4월 5일 매일신문에 「與 '헌재, 민주당에도 책임 물어… 의회 민주주의 복원해야'」 보도와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민주당에게도 책임이 아니라 전적으로 윤석열 정권의 불법 비상계엄 때문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입장을 반론보도로 게재하는 데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4월 13일자 「민주, 당내 반발에도 李 유리한 당원 50% 경선룰 확정… '비명횡사' 우려 나와」 보도는 사실과 다른 수치를 사용하여 독자를 오도했으며, 해당 수치를 바로잡는 정정보도로 합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18일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文 통계조작이 최악인 이유"+"뇌물 서면조사도 불응"」 영상의 썸네일이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이재명 후보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해당 썸네일을 정정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김태우TV, 배승희 변호사 등 구글 신고 등 유튜브 대응현황 보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우TV', '배승희 변호사', '전옥현 안보정론TV' 등 허위사실 유포 영상을 게시한 유튜브 채널 3개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신고 조치했습니다. 김태우TV는 법사위 현안질의에서 유상범 의원의 발언을 편집하여 인용하며 "대법원이 유죄 판단을 했습니다”라고 하여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을 ‘유죄 판단'이라고 왜곡하고 진행 중인 재판을 확정된 유죄인 것처럼 단정했습니다. 배승희 변호사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헌법재판소로 가면 위헌은커녕 합헌으로 나오게 되겠죠”라고 발언하며 이재명 후보가 헌법재판소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것이라는 허위사실을 공표했습니다. 또한 전옥현 안보정론TV는 "이런 모든 악법을 만드는 걸 보면 이재명이가 범인인 게 맞잖아요”라고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특정 후보자를 '범인'으로 단정 지었습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발언들에 대해 구글 정책위반 신고, 선거관리위원회 신고 등을 동시 접수하여 허위사실 유포와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강력한 대응을 취했음을 알립니다. ■ 대선주자 한덕수 거짓말 시리즈 3번째입니다.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광주사태’발언으로 비판을 받자, 5월 6일 관훈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에서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이야기하며, 국가권력의 무능으로 무고한 국민이 희생되고, 진상규명마저 국가에 의해 외면 받는 상황이 마치 ‘광주사태’로 지칭되는 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적 상황과 비슷하다고 적은 바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가폭력의 불법성을 전달하고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인용한 것입니다. 반면, 한덕수 후보는 신군부가 광주민주화 운동을 왜곡, 축소하기 위한 일종의 멸칭으로 사용한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같은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전혀 맥락이 다름에도 한덕수 후보는 본인의 왜곡된 역사인식을 감추고자, 이재명 후보의 과거 발언을 완전히 왜곡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 대선주자 한덕수 거짓말 시리즈 4번째입니다.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12.3 불법 계엄 이전인 작년 11월 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의에서, ‘총리님도 정치할 생각 있느냐’라는 질문에, “전혀 없습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국민이 목도하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5월 1일 15시, 대법원은 이재명 후보의 공직 선거법 위반 상고심에서 ‘파기환송’결정을 내리며 대통령선거에 개입하였고, 한덕수 후보는 기다렸다는 듯 1시간 뒤인 그날 16시, 국무총리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5월 2일 대선출마를 공식화하였습니다.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수없이 언급했던 한덕수 총리는, 마치 누군가와 짜 맞춘 것처럼 속전속결 식으로 총리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본인의 말을 뒤집고 출마한 한덕수 후보 뒤에 파면된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지 의심스러워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9일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 민주파출소 일일브리핑 (5.8, 목)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응단입니다. 5월 8일 목요일, 민주파출소 제보 및 주요 대응 현황 브리핑 드립니다. 민주파출소 제보 현황 보고 드립니다. 5월 8일 09시 기준 1,269명 방문하였고, 465건의 제보가 접수 되었습니다. 매체별로는 현수막 21.7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는 네이버 15.48%, SNS 13.98%, 유튜브 12.26% 커뮤니티 9.46% 순서로 제보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주요 제보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재명 후보에 대해 죽음을 소망한다는 취지의 글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한 메신저 단체방(참여자 약 2,200명 규모)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의 죽음을 희망하는 취지의 발언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게시자는‘저는 이재명이 XX 맞는 거 보고 싶은데’라고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폭력적 죽음을 희망하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게시하였습니다. ▲ 이재명 후보가 다수의 사람을 살해했다는 취지의 글도 유포되고 있습니다. ‘에프엠코리아’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주당 대선후보가 다수의 사람을 살해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글은 타인의 글에 댓글 형태로 작성되었으며, “실제로 조선족 고용해서 사람 죽이는 거 한국에 많은 거 알지? 이재명도 이런 식으로 여러 명 죽임”이라는 허위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가짜뉴스대응단의 주요 대응 현황을 보고 드립니다.■ 한덕수 후보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하였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광주 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지칭하여 비판을 받자, “이재명 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에서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광주 사태”표현은 국가폭력의 불법성을 전달하고자 인용한 것이었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대통령 선거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본인의 왜곡된 역사인식을 감추기 위해,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완전히 왜곡한 허위 사실을 말한 것입니다. 또한 한덕수 후보는 본인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을 제기한 박지원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하였습니다. 한덕수 후보의 배우자가 무속을 가까이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덕수 후보는 박지원 의원의 발언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칭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박지원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대선이 가까워짐에 따라, 조금이라도 유리한 국면을 만들기 위한 가짜뉴스,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대응단은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철저히 감시하여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 <뉴스1> 여론조사 왜곡 허위 보도에 대한 대응 보고 드립니다. 뉴스1은 5월 7일자 기사에서 「이재명 50% vs 한덕수+이준석 44%…오차범위 '추격' 유일한 조합」이라는 제목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며, 삼자 구도 가상대결을 질문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문항의 응답 결과를 재조합해 보도하였습니다. 특히 보수 후보 단일화 시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이 모두 한덕수 후보에게 이전된다는 가정 하에,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추격할 수 있다는 식의 보도를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여론조사 지지율은 단순히 ‘1+1=2’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지지율 단순 합산을 통해 보수 단일 후보가 마치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것은 여론조사 기본 방식에 어긋나며, 유권자들에게 잘못된 수치로 왜곡된 정보를 주려는 오도 보도라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언론사 측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의 제기를 일부 수용하였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보도는 유권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언론이 보다 정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보도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 <비즈한국> 여론조사 부적절 해석 보도에 대한 기사삭제 조치 등 언론 대응 보고 드립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부정확한 표현이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오차범위 내의 결과는 신중하고 중립적인 표현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은 이를 간과한 채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즈한국은 5월 5일자 기사에서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확정적인 해석으로 보도하였고, 이에 대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언론사가 보도의 부적절함을 인정하고 기사를 삭제한 사실도 함께 보고드립니다. 아울러, 스카이데일리는 5월 6일자 기사 「이재명 싫고 국힘에 실망… 호남 민심 한덕수에 쏠린다」에서 한덕수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재명 후보를 반대하는 익명 인터뷰를 일방적으로 인용하는 등 공정성과 인터뷰 인용 기준을 위반한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제기하였습니다. ■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YTN <뉴스와이드> 등에 대한 방송대응 보고입니다. 5월 7일,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한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이재명 후보가 공포 마케팅을 하시고 계시는 것 같다.”, “아무도 본인을 해할 생각이 없는데 ‘나는 피해자다’ 하는 지금 그런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 “피해자 코스프레이고 공포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발언하며, 이재명 후보를 폄훼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이는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5조(공정성) 제1항, 제12조(사실보도) 제3항, 제16조(사실과 의견의 구별)을 위반한 것으로,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심의접수 하였습니다. 또한, 5월 3, 4, 5일 YTN의 <뉴스와이드> 프로그램은 출연 패널의 불균형으로 인해, 공정한 발언 시간 보장이 이뤄지지 않아 <패널 불균형으로 인한 공정성·객관성 위반> 사항으로 3건을 선방심위 심의신청 하였습니다. ■ 성창경TV, 이봉규TV, 전광훈TV 등 유튜브 대응현황 보고입니다. 가짜뉴스대응단은 성창경TV 채널에서 발견된 공직선거법 위반 콘텐츠에 대해 강력 대응 조치를 취했음을 밝힙니다. 성창경TV는 "강민구 前 서울고등법원부장 판사 충격 글”과 "이재명 대신에 '플랜 B 후보론' 터졌다” 영상에서 후보자를 "전과자”, "범법자”, "감옥에 가야 할 위치”로 표현하거나 "역모”, "쿠테타”, "내란”을 꾸민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명백히 위반한 내용의 영상을 게시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반행위로, 구글 정책위반 신고와 함께 선관위에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봉규TV와 전광훈TV 채널에 대해서도 구글 정책위반 신고와 함께 선관위에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봉규TV는 "부정선거를 해서 이재명이가 압도적인 다수당이 됐잖아요”와 같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며, 전광훈TV는 "세 XX(연놈)이 힘을 합쳐서 무죄를 했지 않습니까?”와 같이 법관을 비하하고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단순 유튜브 신고에 그치지 않고 해당 영상의 증거자료를 채증하고, 위반 타임스탬프를 적시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였으며, 시정 조치와 함께 법적 제재를 요청하였습니다. ■ 대선주자 한덕수 거짓말 시리즈 1번째 입니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배우자의 무속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5월 6일 관훈 토론회에서 “저희 집사람의 동양의 그런 것에 대한 건 우리 언론에 나오고 여러 군데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다.”,“(무속 논란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덕수 후보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내용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2012년 8월 13일에 올라온 <매경 이코노미 조용헌의 八字(팔자)기행> [미래를 보는 꿈 ‘선경몽’... 한덕수 총리 관운 맞춘 부인 꿈]이라는 기사가 대표적입니다. 해당기사에는 ‘이 사모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꿈의 세계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어서 필자도 한 수 지도를 받았다’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한덕수 후보 배우자 최아영씨의 무속논란을 일찍부터 제기해 왔던 박지원 의원은 한덕수 후보 배우자가 서울신문과 인터뷰한 내용의 ‘나는 화가임에도 불구하고 관상이 어른거려서 인물화를 그리지 못한다’는 내용을 짚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5월 7일 JTBC는 2022년 최아영씨와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최아영씨는 “제가 왜 명리학을 했냐. 주역도 공부했어요. 관상 공부도 했습니다. 손금 공부도 했어요. 내가 했어요. 직접. 왜? 하도 답답해서”라며 취재진에게 사주팔자를 공부하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신년운세, 토정비결 수준이라는 한 후보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사태가 연일 점입가경입니다. 이 와중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윤석열은 나라 망치고 당도 망쳤다”며, “윤석열 아바타를 자처한 한덕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라 망친 윤석열 정부의 총리로 출마해서는, 무속 논란에 거짓으로 일관하는 모습까지, 윤석열 아바타라는 말이 딱 알맞습니다.■ 대선주자 한덕수 거짓말 시리즈 2번째 입니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2022년 8월 28일, 윤석열 정부 국무총리 취임 100일 기념 소회를 밝히며 “지금 이 자리가 국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초심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시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덕수 후보는 5월 2일 명분 없는 대통령 선거 출마를 강행하여, 과거 자신의 말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한동수 총리는 재임기간 내내 마지막 봉사임을 강조해왔습니다. 지난 4월 8일 페이스북 SNS 통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라며, 반헌법적 헌법재판관 임명 시도를 정당화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행동에 무형의 힘을 부여하기 위해 ‘마지막 봉사’를 운운했지만 기회가 보이자마자 자신의 말을 뻔뻔스럽게 뒤집은 것입니다. 2025년 5월 8일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응단
① 13:00 한국노총 정책협약식 / 한국프레스센터 19층(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L)
② 15:00 민생시리즈2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 / 역전포장마차 종로종각점(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5 2층)(L)
③ 17:1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접경벨트 편> : 포천시 / 금강한의원 (경기 포천시 중앙로 110)(L)
④ 18: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접경벨트 편> : 연천군 / 파리바게뜨 전곡점 (경기 연천군 전곡읍 온골로 61)(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1
- 07:30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1
- 14:00 본회의 / 국회 본청 본회의장
- 17:00 긴급 의원총회 / 국회 본청 제4회의장(246호)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02
① 10: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접경벨트편> 강원 철원군 / 성심약국 앞(강원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218)(L)
② 13: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접경벨트편> 강원 화천군 / 장수숯불가든 앞(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2길 31-7)(L)
- 13:4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접경벨트편> 강원 화천군 아4리 경로당 방문 /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9길 12(L)
- 15:1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접경벨트편> 양구시외버스터미널 /
강원 양구군 양구읍 중심로 196 양구터미널
③ 16: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접경벨트편> 강원 인제군 / 원통시장입구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L)
④ 18:2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접경벨트편> 강원 고성군 / 거진종로약국 앞(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 135-1)(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2
-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 중앙당사 4층 회의실(L)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2
①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L)
② 11:00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 샤펠드미앙 3층(인천시 남동구 정각로 10 구월동 1135-11)
③ 16:00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결의 대회 /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 센터(전북 전주시 덕진구 창포길 49-10)(L)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03
① 10: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동해안벨트편> 강원 속초시 / 파스쿠찌 속초중앙시장점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 87)
② 11: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동해안벨트편> 강원 양양군 / 양양 전통시장 입구 앞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5-1)
③ 13:40 : <골목골목 경청투어 : 동해안벨트편> 강원 강릉시 / CU 강릉안목해변점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16)
④ 15:20 : <골목골목 경청투어 : 동해안벨트편> 강원 동해시 / 동해북평중앙점 CU 앞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진천로 310 1층)
⑤ 16:15 <골목골목 경청투어 : 동해안벨트편> 강원 삼척시 / 엘마르 앞(삼척시 테마타운길 85)(L)
⑥ 18:2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동해안벨트편> 강원 태백시 / 태백경찰서 앞(태백시 장성로 26)(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3
- 공개일정 없음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3
① 11:00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 수원실내체육관(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L)
② 14:00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L)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04
① 10: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팔경편> 경북 영주시 / 시민운동장 입구 맞은편 대로변 (경북 영주시 가흥동 238-5)(L)
② 11:2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팔경편> 경북 예천군 / BHC 치킨 도청신도시점 앞(경북 예천군 호명읍 새움3로 30)(L)
③ 13:5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팔경편> 충북 단양군 / 단양구경시장 시장약국 앞(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288)(L)
④ 15: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팔경편> 강원 영월군 / 영월서부시장 입구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6-1)(L)
⑤ 17: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팔경편> 충북 제천시 / 의림지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L)
⑥ 19:00 1차 경청투어 마무리 라이브(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4
- 공개일정 없음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4
- 16:00 비상의원총회 /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05
① 09:25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사전환담 / 조계사(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② 09:40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 조계사
③ 14: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경기 양평군 / 배스킨라빈스 양평시장점 앞(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길 2)(L)
④ 15:40 15:4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 편> 경기 여주시 / 구양리 태양광 시설(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구양리 239-1)(L)
- 15:5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 편> 경기 여주시 / 구양리마을회관(경기 여주시 여주시 능서로 261)(L)
⑤ 17: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충북 음성군 / 금왕당 앞 (충북 음성군 무극로 310)(L)
⑥ 18: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충북 진천군 혁신도시 / 파리바게뜨 진천우미린점 앞 (충북 진천군 덕산읍 대하로 151)(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5
- 15:00 부처님오신날 사회인사 특별법회 및 법륜스님 차담 / 정토사회문화회관(서울 서초구 효령로51길 42)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5
① 11:00 천태종 관문사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 4층 옥불보전(서울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② 13:00 광장대선정치연대 비상시국선언/ 국회 본청 앞 계단
③ 13:30 광장대선정치연대 야5당 상견례 / 국회 본청 당대표실
④ 15:00 부처님오신날 사회인사 특별법회 / 정토사회문화회관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06
① 10: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충북 증평군 / 대명식당 앞(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36)(L)
② 11:4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충북 청년 농업인 간담회>(L)
- 13:30 보은전통시장 방문 / 보은전통시장 입구(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18 한청타워)(L)
③ 14:2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충북 옥천군 / 시장 철물 앞(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49)(L)
④ 15:2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충북 영동군 / 영동중앙신협 앞(충북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 29)(L)
⑤ 17: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충남 금산군 / 현진투어여행사 앞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로 1484)(L)
⑥ 18:4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전북 장수군 / 오옥마을 입구 (전북 장수군 천천면 오옥길 8)(L)
- 19:2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전북 장수군 / 따뜻한 밥상 (장수읍 군청길 4)(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6
- 공개일정 없음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6
- 공개일정 없음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07
① 10: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전북 진안군 / 새참거리 앞 (전북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125-2)(L)
② 11:1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전북 임실군 / 대박이네 가게 (전북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26)(L)
③ 13:00 <영화와 드라마, 정치가 그리는 미래의 스크린>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L)
- 15:1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전북 익산시 / 예담 육개장 앞 (전북 익산시 인북로32길 18-4)(L)
※ 익산 경청투어 후, 대한노인회 간담회 진행
④ 15:10 <골목골목 경청투어 : 대한노인회 익산지회 임원과의 간담회> / 구 익산시청 제2청사 앞 (전북 익산시 인북로38길 1)(L)
⑤ 17:1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충남 청양군 / 하나로마트 청양축산농협 본점 앞 (충남 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 226-1)(L)
⑥ 18: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충남 예산군 / 즉석두부촌 예산점 앞 (충남 예산군 예산시장길 2)(L)
⑦ 20:00 <2차 경청투어 마무리 라이브>(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7
①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 더불어민주당사 4층 회의실(L)
② 17:30 델리민주 채널 '블팤 초대석' 출연(L)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7
① 08:30 2025 뉴스1 미래포럼 /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B1 그랜드볼룸(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②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L)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08
① 10:30 대선후보 초청 경제5단체장 간담회 /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세종대로 39)(L)
② 14:0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 /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B1(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0)(L)
③ 16:00 '찐 리얼’ 경제 Talk, Talk! 라이브 <경제 유튜브 연합 토크쇼> / 몽상가들 스튜디오(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8
- 공개일정 없음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8
① 07:30 더불어민주당 5월 국회조찬기도회 <민주주의 회복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회기도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② 10:30 코스피5000시대위원회 정책협약식/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③ 13:00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의 부친 조문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④ 14:00 더불어민주당-금융노조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사무실(서울 중구 남대문로117 동아빌딩 9층)
⑤ 15:00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후보 직속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대책회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09
① 10: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경주시 / 꽃을아는남자 휴포레점 앞 (경북 경주시 용황로7길 8, 302동 507호)(L)
② 11: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영천시 / 청통떡집 앞 (경북 영천시 시장4길 52)(L)
- 13: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다부동 전적기념관 내 구국 용사 충혼비 참배 / 다부동전적기념관 (경북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486)(L)
③ 14:1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칠곡군 / 장군안경&렌즈 공주석적점 앞 (경북 칠곡군 석적읍 북중리3길 54)(L)
④ 15: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김천시 / 김천실내체육관 입구 (경북 김천시 운동장길 1)(L)
⑤ 17: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성주군 / 성주전통시장 세진청과 앞 (경북 성주군 성주읍 시장길 25-1)(L)
⑥ 18:2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북 고령군 / 대가야광장 공용주차장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433-11)(L)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9
-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 중앙당사 4층 회의실(L)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5-05-09
① 09:3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L)
② 10:30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 / 중앙당사 4층 회의실(L)
③ 14:00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공동 선언 발표 기자회견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L)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2025-05-10
① 10: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남 창녕군 / 왕순 수구레 국밥집 앞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녕시장길 101)(L)
② 11:4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남 함안군 / 컴포즈커피 함안가야점 앞 (경남 함안군 가야읍 가야로 36-1)(L)
③ 13: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남 의령군 / 천호식당 앞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20길 35)(L)
④ 15: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김장하 이사장과의 차담(L)
⑤ 15:3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남 진주시 / 배스킨라빈스 진주대안점 앞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1063번길 12)(L)
⑥ 16:4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남 사천시 / 크로바과학청과 앞 (경남 사천시 사천읍 읍내로 27)(L)
⑦ 18:0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남 남해군 / 충렬사 '이순신 장군' 사당 참배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83번길27)(L)
⑧ 18:50 <골목골목 경청투어 : 영남신라벨트> 경남 하동군 / 하동반점 앞 (경남 하동군 하동읍 시장1길 3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