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 위원 일동, 독립기념관이 김형석 전용 행사공간인가? 부실남용・뉴라이트・국민무시 무자격 관장 김형석은 사퇴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49
  • 게시일 : 2025-08-28 13:52:45

독립기념관이 김형석 전용 행사공간인가? 부실남용・뉴라이트・국민무시 무자격 관장 김형석은 사퇴하라!

 

내란수괴 윤석열의 임명으로 독립기념관 관장직을 꿰차고 앉아 있는 김형석의 광기와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 

 

어제 보도를 통해 김형석이 독립기념관 시설을 자신의 교회 예배와 ROTC 행사 공간으로 부실 남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형석은 독립기념관을 국민을 위해 써야 한다는 기본적인 운영 철학조차 없다.

 

그런데 김형석은 조금 전,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 

다른 종교들도 독립운동과 관련된 행사를 했고, 대관 요청도 있었다는 취지다.

 

김형석이 하다하다 이젠 교묘한 물타기 수법까지 동원하고 있다. 

문제가 제기된 부분은 종교를 주제로 한 전시 행사가 아니라, 독립기념관이 특정 교회의 사적인 예배 공간으로 썼다는 지점이다. 

그 예배에는 김형석 본인도 참여하지 않았나? 무엇이 그리 당당한가?

또한 김형석은 왜 독립기념관 직원을 동원해 예배와 행사 참석자들의 편의를 봐주고, 수발까지 들도록 했나?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김형석 개인의 집사인가?

 

통제시설인 유물 원본 수장고는 교인들에게 왜 개방했나? 

지인들 앞에서 없던 체면이라도 차렸나?

명백한 공공기관 사유화이자 부실 운영으로 감사해야 할 사항이다.

김형석이 확실히 뉴라이트 하수인이란 사실 또한 새롭게 입증됐다.

 

김형석은 취임 시점인 지난해 8월, ROTC 행사에 참석해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에 됐다는 답을 요구한다’,

‘1948년 8월 15일이 국민, 영토, 주권 3대 요소를 갖춘 국가 출발이다’는 

발언을 내뱉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민국의 시작이 1919년이란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 김형석에겐 그저 요구받고 강요당했던 궤변인가?

그럼, 3 ‧ 1운동과 임시정부 법통을 명시한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정신이김형석에겐 그저 출발하지도 않은 가짜 국가의 객기인가?

 

“광복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는 광복80주년 기념사 망발로국민의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시점에 또 다른 망언이 드러났다.

처음부터 김형석은 독립기념관장이 아닌 뉴라이트기념관장이었음이 분명해졌다. 

 

국민의 분노에 대응하는 김형석의 자세 또한 뻔뻔하기 그지없다.

 

김형석은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에서 자신의 광복절 기념사 망발을 지적받자,

‘의도적으로 자신의 발언을 왜곡하고 있다.’며 문제가 아니라고 대답했다.

 

어제, 권오을 보훈부장관은 김형석을 향해“국민 신뢰와 독립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더이상 훼손하지 말라”는 경고 서한을 보냈다.

그러자 김형석은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 일일이 답변하는 건 옳지 않다. 임기까지 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하무인 그 자체다.

 

공공시설을 남용하는 무책임,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무지성,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무도덕까지. 

김형석은 독립기념관장으로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무자격자다.

진정으로 독립운동을 기리는 이재명 정부 국정철학에 맞는 인사가 결코 아니다.

 

김형석은 인간으로서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즉시 관장직에서 사퇴하라.

그렇지 않으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철저한 감독과 감사로김형석의 무도덕과 무능함을 밝히겠다. 또한 해임 건의를 포함해 무자격자 김형석의 시대를 종식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2025년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