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골목골목 경청투어 : 국토종주편> 전북 임실군 인사말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전 11시 10분

□ 장소 : 임실시장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임실군민 여러분. 살기 힘드시죠. 더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야 되겠죠. 우리 국민들은 전 세계에 없는 무혈혁명을 두번씩이나, 권력자를 권좌에서 끌어낸걸 두번이나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유리창 하나 깨지 않고 해낸 위대한 국민들입니다. 그렇지요.

이 위대한 국민들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함께 살만한 그런 세상 만들수 있겠지요. 문제는 우리 국민들은 새로운 나라를 만들 준비도 되어 있고 능력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국민들을 대신해서 이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정치인들, 대통령, 국회의원, 군수, 도지사 이런 사람들을 잘 뽑지 못하면 지금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을 잘 뽑으면, 도구를 잘 선택하면 더 나은 세상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죠. 문제는 선택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대통령, 국회의원 대단한 것입니까? 그냥 우리 월급 받고 우리를 대신하는 우리의 대리인일 뿐이잖아요. 일꾼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이 꼭 뽑히고 나면, 자기가 무슨 왕인줄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극히 일부가. 정치인은, 대통령은 그냥 국민이 부리는 머슴일 뿐입니다.

여기에 오수면이라고 있다면서요. 멍멍이도 충직하게 주인을 모시다가 죽기까지 하는데, 사람이 되어가지고 국민이 맡긴 일을 제대로 하기는 커녕,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죽이겠다고 하고, 그런 잘못된 공직자를 벌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들을 편드는 이 나쁜 사람들, 우리가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여러분! 여러분이 그렇게 하실 수 있고, 꼭 해야되고 6월 3일이 그 새로운 세상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맞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많이 배우고, 전 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가 대한민국 아닙니까. 많이 배우고 성실하고 근면하고 남들 생각할 줄 알고 백만명이 모여도 폭동을 일으키거나 남의 가게를 약탈하지 않잖아요. 얼마나 위대한 국민입니까.

이 위대한 국민들이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만, 주어진 권한을 제대로 최선을 다해 행사하는 사람들을 잘 뽑아놓으면 여러분 신간 편하게 아까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임실군에도 젊은이들이 들어와서 함께 사는 희망있는 동네,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우리는’ 하면 여러분은 ’할 수 있다’ 한 번 해주세요.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 정은경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세요. 정은경입니다. 여러분들 내란으로 너무 힘드셨죠. 확실하게 정권교체 해서 내란을 종식시킵시다. 일 잘하는 대통령 뽑아서 경제도 살리고 우리 일상도 회복합시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같이 열심히 해 주실 수 있으시죠?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