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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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연구소 출범 및 정책토론회 개최

민주정책연구원(원장 변재일 의원)이 청년 관련 정책개발 싱크탱크인 청년정책연구소(소장 이언주 의원)25일 발족했습니다.

 

청년정책연구소 이언주 소장은 학자금 연체, 졸업연기와 취업준비 장기화로 가구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청년들의 고통을 정치권이 제대로 덜어주지 못하면서 발생한 측면이 크다는 것을 통감했다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돕기 위해 민주정책연구원에서 청년정책연구소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청년정책연구소 발족식에 이어 '청년실업해소, 일자리 창출 그리고 복지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청년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는 김태완 선임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병유 교수(한신대 경제학과), 이정봉 연구원(한국노동사회연구소), 정준영 국장(청년유니온 정책국), 안진걸 처장(참여연대 협동사무처)의 발제와 함께 참석자들 간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청년정책연구소 발족식 및 토론회에는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 한정애 대변인, 전순옥 의원, 신학용 의원 등 민주당 의원 뿐만 아니라, 많은 청년층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의미가 한층 빛났습니다.

 

 

 

 

민주정책연구원 청년정책연구소는 대한민국 청년의 오늘을 함께 고민하고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할 것입니다. 그리고 청년과 정책의 실질적인 접점을 위해 민간연구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정책세미나, 토론회 등 다양한 공동연구 및 정책개발을 할 것입니다.

 

토론회 자료집 [바로가기] http://www.idp.or.kr/library/index.php?table=forum&mode=view&sno=25&search=&field=&cate=&b_idx=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