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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집단지성센터 출범기념 '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 3회 개최

배경

'집단지성센터' 출범 기념 ‘집단지성포럼 연속 토론회’ 개최

배경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위한 혁신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집단지성센터’출범 기념‘집단지성포럼 연속 토론회’개최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

▪ 일시 : 2018.3.28.(화) 오후 2시 ∼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 주제 :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오는 28일(수)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이번 연속토론회는 기존 양적주도 성장에서‘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법·제도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 경제 구현과 혁신성장 전략’을 대주제로 과학기술 분야의 그간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바람직한‘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재배치’등을 검토하며,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의 구체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을 평가하고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한다.
- 지난 토론회에서는‘지속성장 경제의 새로운 산업과학기술 정책방향과 과제’, 토론회에서는 ‘혁신성장과 산업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조성방안’, 이후 토론회에서는 ‘산업과학기술 혁신과 규제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산업· 과학기술계의 집단지성을 모아 문재인정부가 공약한‘바로서는 과학기술’과‘사람중심 과학기술’그리고‘혁신성장과 기초역량 강화’라는 정책을 뒷받침할 구체적 대안을 이 포럼을 통하여 함께 찾고 만들어 본다는 계획이다.

 

주제 발표를 맡은 산업연구원 장석인 선임연구위원은‘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을 주제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중인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평가하고, “향후 보다 실효성 있는 혁신성장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통합적 관점의 정책설계와 보다 정교한 추진체계 디자인이 필요하며, 새로운 산업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기업과 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고부가가치 영역으로의 사업재편을 목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국가차원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존산업의 신산업 진출시 다부처 협력을 통한 패키지형 통합 지원 등 실효성 기반의 정책지원 체계들 구축해야 하며, 혁신성장 규제개혁은 부문별 접근과 규제영향평가에 기초한 정교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연구원은 작년 7월부터‘집단지성센터’를 가동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기구로서, 각계 전문가 집단의 자발적 결합체였던‘집단지성센터’의 조직과 활동성과를 계승하여 일상적인 플랫폼으로 전환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현재 집단지성센터는 13개 위원회 각 분야별로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집단지성센터는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내에서도 핵심역량이 모인 기관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혜를 모아 국정에 반영하는 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고, 곽재원 서울대 객원교수, 박정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책본부장,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 장석영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홍운선 중소기업연구원 혁신성장연구본부장,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