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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추진기획단 발족 및 1차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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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추진기획단 발족 및 1차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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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추진기획단 발족 및 1차 간담회 실시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문재인 정부‘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행방안 마련과 당 ․ 정부 ․ 지자체 ․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민주연구원 내에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추진기획단을 발족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추진기획단(이하 추진기획단)은 남북교류협력에 있어 지자체 ․ 민간 ․ 기업 등의 적극적인 역할을 제고할 제도적 방안과 대북 제재 하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 발굴 등 창의적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지방분권형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모델 수립에도 기여할 것이다.

 


추진 기획단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국정과제 5**계획 작성에 참여했던 민주연구원 김은옥 수석연구위원이 단장을, 더불어민주당 양우석 자치분권국장이 부단장을 맡고, 지자체·민간단체협력팀과 기업협력팀의 실무분과, 그리고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로 구성된다.

 


9월 5일, 추진기획단 주최로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논의를 위한 1차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 간담회에는 통일부를 비롯하여, 경기도, 강원도, 인천시, 충청남도, 울산시 등 지자체,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강원연구원 등 지자체 연구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월드비전 등 민간단체의 남북교류협력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정부, 지자체, 민간 등에서 추진 또는 계획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법·제도적인 개선방안, 국제사회 대북 제재 하에서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애로점 등이 논의되었다.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 간담회에서“지자체, 민간단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폭넓은 협력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공간과 동력을 만들어내자는 취지에서, 민주연구원이 소통과 협력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추진기획단을 발족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연구원은 이번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지자체와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기업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 추진방향’등을 주제로 연속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이 지자체 ․ 민간단체 ․ 기업 등의 폭넓은 국민적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뒷받침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