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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과학기술혁신성장포럼(제1회) 개최


배경

'과학기술혁신성장포럼' 개최 
주제 : 2019 과학기술 연구개발 주요 추진방향

배경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과학기술과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과학기술혁신성장포럼' 개최 

주제 : 2019 과학기술 연구개발 주요 추진방향

▪ 일 시 : 2018.12. 18(화) 오전 8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노웅래 의원(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과 공동으로 오는 18일(화)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2019 과학기술 연구개발 주요 추진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생한 과학기술 의제를 중심으로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총 10회(종합토론회 1회) 개최 예정이며,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본부장: 공구 한양대 교수)가 주관한다.

 

과학기술혁신성장포럼’은 집단지성포럼 결과 보고서(2018년 7월)가 제안한 11개 각론의 구체적인 논의 및 정책화를 위해 현장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는 2017년 12월 ~ 2018년 4월에‘지속성장 경제 구현과 혁신성장 전략’의 대주제로 4회에 걸쳐 집단지성포럼을 개최하고, 연구보고서(‘혁신성장을 위한 과학·산업기술 정책 및 전략’)를 발간한 바 있다(☞자세히 보기 https://goo.gl/883yPt). -민주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과학기술과 혁신성장 정책 관련 국정과제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시급한 과학기술 정책 논의 및 대안을 제시하며, 매회 발표 및 토론 결과를 모아서 미래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의 국가모델과 과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2019 과학기술 연구개발 주요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주요 과학기술 혁신 정책과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포럼 발제자로 나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2019 과학기술연구개발 주요 추진방향’의 발표를 통해, “2019년에는 창의‧도전을 위해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지원 지속 확대 및 ‘R&D 혁신방안’에 따라 R&D 기획-선정-평가-보상 全주기 프로세스를 혁신할 예정이며, 현재 과학기술 정책 환경이 주력 산업에서 중국 등 후발국 추격으로 기술우위가 축소되고, 민간의 R&D 투자 감소 및 혁신역량이 저하되고 있기 떄문에, 정부 R&D 투자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이서 정 실장은 분야별 연구개발 혁신 주요방향으로 ‘기초연구 역량 강화, 바이오경제 혁신성장 촉진, 양자컴퓨터, 미래소재 등 기존산업의 한계를 톨파하는 기술 개발, 생산·저장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기술 혁신, 자주적 우주개발 역량 확보 및 산업생태계 조성,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원자력 기술개발’등을 설명했다.

중점 추진 과제로 바이오경제 추진 신규과제를 제시하면서, 신약개발 지원, 유전자분석 빅테이터 구축(My DNA 프로젝트), 천연물 혁신성장 선도사업 추진(지능형 식물공장 등)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민주연구원은 작년 7월부터‘집단지성센터’를 가동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기구로서, 각계 전문가 집단의 자발적 결합체였던‘집단지성센터’의 조직과 활동성과를 계승하여 일상적인 플랫폼으로 전환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현재 집단지성센터는 13개 위원회 각 분야별로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집단지성센터는 2018년 상반기에 집단지성포럼을 개최하고, 그 결과 보고서를 정부 관계 부처 및 국회 관련 상임위 등에 전달했다”고 설명하고, “이번에는 과학기술 부문을 특화하여 별도‘과학기술혁신성장포럼’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상반기 보고서의 각론들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과학기술과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대안들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구 집단지성센터 본부장은“R&D 현황, 과학기술 현장 중심으로 차별화하는 포럼을 목표로, 정부정책과 과학기술산업 현장에서의 미스매치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겠다고”고 설명하고, “과학기술계나 국민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희망·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발제를 맡고,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나경환 단국대 공과대학 교수, 김광표 경희대 응용화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별 첨 1. 발제문(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 요약
2. 과학기술혁신성장포럼 제1회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