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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해외 교류협력 확대

민주연구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해외 교류협력 확대

 

양정철 원장 취임 후, 13개국 주요 인사 30여명과 협력 논의

각국대사, 의회대표단, 집권당주요인사 등 잇단 연구원 방문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에 세계 각국 정당 및 외교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5개월 사이에 13개국 주요인사 30여명이 연구원을 방문해, 한반도 정세와 한국 정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양정철 원장은 부임 후 6월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 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 대사와 만나 한·중, 한·일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또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 호주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 대사,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도 만나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정당 간 싱크탱크 교류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 지난 7월에는 중국 내 경제전략통인 중국과학원 중국발전전략연구회 송승민(宋承敏) 상무이사(차관급)가 연구원을 방문해 한·중 경제무역 협력방안 및 중·미 무역 마찰 극복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 9월에는 툴리아 악손(Tulia Ackson) 탄자니아 국회부의장, 꼬라 세실리아 삐네도 알론소(Cora Cecilia Pinedo Alonso) 멕시코 상원 외교위원장, 할릴 레티포프(Halil Letifov) 불가리아 교통IT정보통신위원장, 프랭크 카를로스 사우에르바움 무뇨스(Frank Carlos Sauerbaum Munoz) 칠레 하원의원, 이레나 페트리예브챠닌 북사노비치(Irena Petrijevcanin Vuksanovic) 크로아티아 국회의원, 에르네스토 갈베즈 메이하(Ernesto Galvez Meija) 온두라스 의회 입법조사처장, 브랜다 스타딕(Brenda Stardig) 미국 휴스턴시의원 등이 연구원을 예방했다. 

    

또 미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회장이 한국을 찾아,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양 원장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 및 한미우호협력 중진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 10월에도 인도 집권당(BJP) 지도부, 중국 랴오닝성 공산당 지도부 일행이 연구원을 방문했다. 

     

    

인도 집권당(BJP) 지도부 예방 때는 폴사니 무랄리다르 라오(Polsani Muralidhar Rao) 당 사무총장과 비제이 쏜카 샤스트리(Bizay Sonkar Shastri) 대변인, 그리고 비제이 차우타이왈(Vijay Murlidhar Chauthaiwale) 대외협력국장, 아니르반 강굴리(Anirban Ganguly) 씽크탱크(SPMRF) 원장 등 핵심 인사들이 대거 방문해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인도 정부의 신동방정책의 ‘정책 콜라보’를 협의한 바 있다. 


     22일 중국 랴오닝 성 대표단 방문에도 샤더런(夏德仁) 정치협상회의 주석과 리슈민(李树民) 정치협상회의 비서장, 흐어뤠이(何 睿) 상무청 부청장, 그 외 외사판공실 간부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 민주연구원은 이런 교류를 바탕으로 해당국 정당 및 싱크탱크 간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