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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혁신경제 연속세미나' 개최

배경

'혁신경제 연속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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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경제전문 싱크탱크와 혁신경제 세미나’ 5회 연속 공동 개최

-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자동차 배터리, 미래 자동차 등 주제별로 

 각 싱크탱크 전문가와 임원진, 국회의원 발제와 토론 진행

민생과 공정경제의 기반 위에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실현 방안 모색

- 21대 국회에서 추진해야 할 혁신경제 정책 및 입법과제 점검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은 국내 4대 대기업 연구소 및 경제전문 싱크탱크와 공동으로 한국경제의 기업과 미래 주력산업 혁신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개혁 과제를 제안하는 연속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714일부터 825일까지 스마트 팩토리,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자동차 배터리, 미래 자동차 등 미래 주력산업 분야(주제)별로 모두 다섯 차례 개최된다.

 

 민주연구원은 세미나를 통해코로나 이후 글로벌 변화와 한국경제 전망과 대책에 대해 토론하고 21대 국회에서 추진해야 할 혁신경제 정책 및 입법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민생공정경제후속으로 진행하는혁신경제세미나를 통해 민생과 공정경제의 기틀 위에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실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민주연구원 외에 SK경영경제연구소(소장 염용섭),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차문중), LG경제연구원(원장 김영민),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소장 이보성) 4대 대기업 연구소와 중소기업연구원(원장 이병헌)과 중견기업연구원(원장 조병선) 등 경제 전문 싱크탱크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스마트 팩토리 등 미래 주력산업 5개 분야(주제)별로 전문가 10명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관련 상임위나 국회연구단체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0명이 좌장과 지정토론을 각각 맡는다. 또한 매회 초선 의원 10여 명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여명이 질의응답과 종합토론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대기업 등 경제전문 싱크탱크 측에서는 소장(원장) 포함 주요 임원진 6~7명이 각각 질의응답과 종합토론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경제 현장의 목소리와 대안을 기탄없이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날인 714일은스마트 팩토리와 중소기업 제조혁신 과제를 주제로 강재원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고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과 이성만 의원(산자위)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721일은‘5G×AI 시대의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이종민 SK텔레콤 그룹장이 발제자로, 김재문 LG경제연구원 사업3부문장과 민형배 의원(정무위)이 지정토론자로, 728일은‘ICT분야 신사업 발굴 및 육성 방안을 주제로 장세명 삼성경제연구소 전자·신산업본부장 겸 산업전략1실장이 발제자로, 김형찬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과 양향자 국회의원이 지정토론자로, 818일은전기자동차 시장 전망과 차세대전지 개발동향을 주제로 홍정기 LG경제연구원 사업2부문장이 발제자로,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관계자와 권칠승 의(복지위)이 지정토론자로, 825일은자동차 산업의 미래 혁신 동향과 대응 과제을 주제로 박성규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경제정책팀 실장이 발제자로, 강재원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용우 의원(정무위)이 지정토론자로 각각 나선다.



 앞서 민주연구원은 작년 7월에 국내 기업과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4대 대기업 연구소 및 경제전문 싱크탱크를 방문하고 7차례의 경청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민주연구원은 주요 그룹 및 경제 전문 싱크탱크 핵심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기업과 산업계의 건의 사항을 정부 대응 방안에 반영한데 이어 총선 공약에도 이를 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