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집회에 나가보면 아시겠지만 응원봉을 들고 나온 2030여성들이 대다수입니다. "청소년" "청년"이 남성도 포함하니 성 중립적 표현이라고요? 대다수가 여성인데, 이 표현은 집회에 참여한 여성 참가자들에 대한 기만 아닌가요? 댓글들 보니 연세들이 좀 있으신 듯 한데,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 2030은 정말로 성별간 정치성향이 다릅니다. 이미 많은 통계자료가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남자 여자 갈라치기가 아닌, 정말 여성이 많은게 사실인데 왜 갈라치기 입니까?
댓글
내가 최은순이라면 정대택씨를 감옥에 보낼게 아니라 계속 동업하자며 설득했을 겁니다. 물론 정대택씨말로는 최은순이 그를 유혹하려했다지만 그런게 먹힐 사람이 따로있지.
애정공세는 안통했다하더라도 부실채권 속에 잠재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라면 동업자로 포섭을 했어야 했죠.
하긴 최은순, 김건희 같은 자가 그런 인사이트가 있을리 없으니 차곡차곡 혁명 코인을 쌓고 있겠지만
정대택 어르신
평생을
최은순같은
악질만나
맘고생 얼마나
크셨을지ㅠㅠ
그나마 억울함
눈꼽만큼이라도
풀어지셨을 어제의
현장!!!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