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응원봉 들고나갔지만 오히려 아무런 보상없이 군에 끌려가는 게 차별이라 생각함. '페미니즘은 여성의 성차별 불평등을 현실로 인정하고 그 불평등을 시정해 나가려는 운동'이라고 제대로 봐 준 정치인은 이재명 뿐임. 정상적인 페미니즘은 남녀의 올바른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지 극단적 여성 우월주의가 아님. 당신의 언어에서는 워마드, 일베, 펨코처럼 혐오의 감정이 느껴지며, 내게는 극단적인 레디컬로 느껴짐. 민주당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 통합을 추구하는 당임. 뮨파, 정의당 수박들 질리게 봐서 새롭지도 않고, 안맞으면 잘가세요.
댓글
저는 2대째 민주당 지지자인데 오늘부로 마음접었어요.. 응원했던 마음이 아까워서 쓰레기소각하고 탈당하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멀리 안나갑니다.~
이번 사태로 누가 웃고 있을까요? 저도 접으려고 했었지만 저들이 희희낙락 할 거 생각하니 배가 아파서 안되겠습니다. 우리 자손들이 대대손손 살아갈 지구를 위해 쓰레기는 치우고 소각해야지요?^^
포기할때 하더라도 쓰레기는 치우고 소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 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십수년이 분해서라도 우리함께 치우고 갓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