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폭력이 정당화됩니까? 소수범죄를 일반화해서 모든 남자가 범죄자로 모는것부터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합니까. 외국에가서 소매치기있다고 그걸 외국인혐오로 보는 사람은 님같은 분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조심하자고하지 님처럼 혐오하지 않죠. 그런 이분적 사고를 가지고 어떻게 공동체생활을 합니까. 그리고 동덕여대나와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죠. 사회의 반은 남자인데 자유로운 생활을 어찌할찌. 여대의 가치를 높이거나 여대라는 소속감을 갖는건 좋은데. 그리고 말안들으면 폭력이라는건 극우적 사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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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독립문역 근처 서대문형무소 기념관에서 안산방향에 국립 임시정부기념관이 지난해('22년 3월) 오픈되었는데 우연히 근처 들렸다 방문했는데 전시내용이 매우 알차더군요... 일제시대 친일행각을 지우려는 목적인지 광복이전 임시정부와 독립군의 활동을 축소하는 보수세력들도 방문해서 교육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왕에서 민으로 그 중심을 바꾼 노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1층에 홍범도 장군의 활동을 특별전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