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되는 마음에 이런 글 쓰시는 심정은 알겠고, 저도 한편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우리 잘 생각해 봅시다.
검찰을 3개월 내에 수사, 기소 분리하겠다 하셨잖아요. 그런 이재명 정부에서 이걸 방해하는 사람을 앉히겠습니까.
정권의 힘이 가장 막강한 시기에 박차를 가해서 일을 하시겠다는 대통령께서 본인 뜻에 걸림돌 되는 인사를 하시겠냐고요.
너무 지나친 우려가 오히려 발목 잡는다는 생각도 해 보시고,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확실한 것도 없는 막연한 우려는 우리가 자중해야 합니다.
댓글
정치쓰레기들이 뻔뻔하게 하늘에다 침을뱉고
주디로 똥을 싸지르는 꼬라지
이번 기회에 나눠먹기 원툴이란걸 스스로 드러내줘서 아주 고맙네요 빨리 발견되서 좋네
공천 잡음은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박용진과 윤영찬 송갑석 홍영표도 자기 입장에서는 잘 했고
하위 20%에 속할 수가 없다고 반발하는 것 보면
아무리 당원들의 기준에 맞게 공천해도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으니
공천 잡음 자체로 공관위와 이재명 대표님 욕하면 안 됩니다
시스템으로 공정하게 하려고 해도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으니
공천 잡음은 감수하고 단합하는 방향으로 가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