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절의 이야기 이지만
저의 친구늠은 없는 형편에 시골집 팔아가며 영국유학해서 예쁜부인 만나고 박사학위 하나건져서
성공했다고 자랑하며 귀국하려 했었지만
IMF 덕분에 국내에 자리를 찾을 수 가 없어서 또 다시
힘들고 배고픈 독일 유학생활을 견디며 취득했었던 박사학위 조차도
국내에 돌아와서 교수자리 한번 하려니
현미경을 들이대고 해부수준의 검증을 받았고
이 핑계 저 핑계로 밀려나며
여러곳의 조교수 부교수 생활을 했었고
국내에서 취득한 학위조차도
혈연 지연 학연에 밀려나는 상황 이였지요
댓글
정말 기가 차네요 이재명이 당대표 되고 쭉 고구마 행보 하더니 신속하게 정봉주 공천취소를 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도 정봉주 의원 공천 취소 정말 인정할 수 없지만
국힘에서 정우택과 도태우 공천 취소하는 강수를 두고
민주당이 정봉주의원 안고 가는 그림을 그리면
이것을 빌미로 선거 판세를 바꾸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지도부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박용진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잘 싸울 수 있는 다른 후보에게 돌아간다고 하니
당원들도 선당후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봉주의원에게도 분명히 다시 좋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