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치에 특혜는 이제 그만해야합니다. 청년가산점 정도야 동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만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전략선거구나, 의무적으로 청년을 10% 공천해야한다는 주장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청년정치에 특혜주는것 때문에, 청년당원과 청년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구태 기득권 청년정치인들이 늘어납니다.
청년의원만 청년당원, 청년들의 지지를 받는것이 아닙니다. 기존 정치인들이 더 많이 지지를 받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의 청년정치인들이 청년당원, 청년들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청년당원, 청년들의 지지를 받는 청년정치인들이 공천될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댓글
동의합니다! 청년 정치인들이 너무 기득권 세력과 마찬가지 행태들을 보인다 생각 합니다! 청년 정치인 이라고 따로 특혜를 주는 것은 반대 합니다!
도의원에 대해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인듯 합니다. 얼굴 떼빼고 광내고 의원명단에 올라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