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응원봉 들고나갔지만 오히려 아무런 보상없이 군에 끌려가는 게 차별이라 생각함. '페미니즘은 여성의 성차별 불평등을 현실로 인정하고 그 불평등을 시정해 나가려는 운동'이라고 제대로 봐 준 정치인은 이재명 뿐임. 정상적인 페미니즘은 남녀의 올바른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지 극단적 여성 우월주의가 아님. 당신의 언어에서는 워마드, 일베, 펨코처럼 혐오의 감정이 느껴지며, 내게는 극단적인 레디컬로 느껴짐. 민주당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 통합을 추구하는 당임. 뮨파, 정의당 수박들 질리게 봐서 새롭지도 않고, 안맞으면 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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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잊혀지겠다는 사람에게 왜 갑니까? 상왕정치하려는 건가? 왜 부르고, 왜 부른다고 가야 하고, 뭐라하면 들어야 합니까?
책방노인은 민주당원이면서 조국당을 위하고 원내교섭단체로 민주당에 외압을 주는 것에 대해 왜 말려듭니까?
조국당을 위할거면 민주당 탈당하고 조국당으로 가던가? 민주당은 민주당이고, 조국당은 조국당이다.
민주당에 빌붙어 찡찡거리며 흔들어대는 조국당을 제발 민주당은 무시해라. 원내교섭단체는 5%이상은 지지받는 당 이여야 한다고들 하지 않았나? 그런데 왜 요건을 완화시켜? 무슨 원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