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에 대해 국힘이 있다고 하니까 반사적으로 민주당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민주당이 정말 그것을 확신하고 모든 과정을 점검한 것은 아니다.
그저 반사적으로 국회의원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없다고 하는 것인 것 같다.
부정선거가 없다고 하지 말고, 있다면 범여권이 했을 것이라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우선 대선에서 윤석열이 작은 차이로 이겼다.
총선에서 격전지에서는 대부분 범여권이 이겼다.
만일 내가 부정선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여론의 격차가 큰 곳을 조작해서 뒤집지는 않을 것이다.
금방 의심받거나 탄로날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여론조사에서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곳을 부정선거로 조작을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점을 볼 때 만약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범여권 쪽이다.
다시 김문수나 이준석 등으로 여론 조작이 시작되는 것 같다.
50프로나 한다는 윤석열의 지지율도 의심스럽다.
이 모든 것이 만일 진짜 부정선거의 사전 작업이라면,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이 또 진다면
그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부정선거가 없다고 말을 해왔으니, 의심스러운 여론 조사나 대선 결과에 대해 아무 말도 하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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