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비판은 자유다가 맞는 말이지..

  • 2025-02-07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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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맞는 말! (퍽!)

민주주의 제도는 누군가 말했듯이,

과거엔 힘 쌘자들끼리 누군가를 해치는 등 폭력적으로

해결하던 방식에서 상호간 생명의 위협이 없이 의견을 모으는 가장

최적화된 합의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소수의 의견에도 귀기울이면서 합의하는 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이거 하나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세상에 완벽한 합의란 존재할 수 없다.라는 것

그렇기에 여러 의견을 듣되, 결과적으로는

투표, 즉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것이고

그 결과를 승복해야지만 비로소 민주주의라는 대원칙이

유지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몇몇 수박으로 불리워지는 몇몇 의원분들께서

상당히 착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점이라고 봅니다.

민주주의가 무슨 소수의견을 "수용"해줘야한다는 식의 논리요

모든 것을 의견을 모아서 합의 처리 되야만 한다는 논리

소수의견이 일정부분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논리.

저런 논리 어디서 많이 듣고 있지 않나요?

예 바로 현 국짐당과 내란수괴 세력들이 하는 논리와 비슷하죠?

합의되지 않은 법안은 모조리 거부권

협의체 내에서 자기들의 억지주장 반영해주지 않으면 무조건 파토

 되도 않는 소리를 소수의견이랍시고 묵살당한다고 독재타령..

이재명 체제든 과거 문재인 제체든 노무현 체제든 김대중 체제든..

이세상 모든 조직은 추대든 합의든 다수결이든 수평을 포함하여

수직적으로 짜여집니다.

왜냐면 근본적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책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수평으로만 이뤄진 조직은 결코 어떤 사항을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수직구조가 있어야만 나눠진 의견을 모아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지요.

지금 현 민주당의 조직 구조는 이재명 체제가 맞습니다.

그걸 누가 만들어줬죠? 

당원이 만들어줬습니다. 민주적 방식을 통해서요

그럼 거기서 나오는 정책이나 비전에 불만이 있어도

그걸 따라야 제대로된 조직이 아닐까요?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간다 싶으면 치열하게 내부에서

토론하십시요

당산들의 논리가 먹힐 수 있도록 실력과 논거를 강화하십시오

그리고 지지세력을 끌어모으시면 됩니다.

뭐 어떻게든 국론 분열시켜서 기사 클릭수 높일 방법없나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무리들한테 턱턱 먹읷감 던져주듯이

SNS나 아무 매체하고나 인터뷰잡고 그러지 말란 말입니다.

대체 현 체제가 비정상적이라는 어떤 근거도 제시 하나 못하면서,

그냥 여기는 이제명 1인당이 아니다, 다른이의 의견도 들어라.

억울한? 사람 구제해달라?

뭐 비판도 못하냐?

이딴 소리들이나 해대고 있고..

누가보면 민주당 합의 없이 위에서 탑다운으로만 가는 조직인 줄 알겠네요

딱 국짐당이 하는 워딩을 내부에서 그대로 밖에 쏟아내면

뭐 어깨으쓱해지고 본인들이 뭐 된 것 같습니까?>

특히나 이런 내란시국에는 설령 불협화음이 있다해도

먼저 외부의 적부터 쳐내고 뭐할 생각않고 벌써부터

대권놀음에 자기 몫 챙겨보려는 시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민주당의 가치는 보편타당한, 효율적이고 이기는 정당이 되야합니다.

두루두로 많은 곳을 챙겨야하지만 특정 부분이 집중되서도 안됩니다.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국민보다 반발짝씩만 나가라고,

쓸데없이 본인들 신념과 아집을 당전체에 요구하지 마십시오.

대화와 타협이라는 허울좋은 구실 앞세워서 땡깡부리는 걸로 활용하지 마십시오.

여러가지 내부 토의,공청회 여러 채널을 통해서 의사결정이 이뤄졌다면

따르십시오.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안에서 본인 논리 설득 못해놓고선 밖에 나와서 기자나 SNS활용해서

땡깡부리는 해당행위 멈춰주십시오.

실력 키워서 지지얻고 그리고 민주당의 실세가 되려고 노력해보십시오.

지나간 과거 붙잡고 자리에 계속 연연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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