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시면 알겠지만 언론에서 말하는 우파, 좌파의 개념, 유튜버란 사람들이 우클릭, 좌클릭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은 냉전시대의 산물입니다.

2. 2025년이 당원들이 보기에 냉전시대입니까? 아니면 새로워져야할 그냥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대가 되어야 합니까?

3. 당원들이 열심히 투표하고 선거해서, 민주당에서 내보낸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나간 것입니다.

4. 그런데 이x주 , 정x영, 박x원 을 복당시켜주고, 이번에 김xx 전 지사를 복당을 시켜주었는데, 기준이 도대체 무엇인지 밝혀야 합니다.

5. 그러면 이낙x 계파를 당원들이 내보낸 셈인데, 이렇게 되면 민주당을 망친 사람들이 복당을 신청을 하면 그것을 거부할 명분이 있습니까?

6. 김xx 지사는 민주당에 어떻든 피해를 준 인물이고, 복당 전에도 당원들을 향해서 악담을 한 사람인데, 이 사람을 복당 시키면, 앞서 말했듯이 민주당을 망친 사람들이 복당

을 신청한다면 거부할 명분도 없고, 민주당은 다시 아사리판이 될텐데, 그것을 당대표와 최고의원들과 복당을 찬성한 사람들이 무슨 수로 감당하려합니까?

7. 모든 정치와 민생은 명분이 필요한 법인데, 당 지도부와 해당 시도당은 정말 당원들이 반대를 하는데도, 명분을 거스르고 빨간당과 같은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8. 김xx 지사를 일반 당원과 다르게 대하는 것들, 이런 것들도 다 명분이 있어야, 민주당 당원들을 설득하고, 이해를 시킬 것 아닙니까?

9. 왜 김xx 지사를 복당시키는지에 대한 당대표와 지도부의 명쾌한 대답도 없고, 시도당의 공식적인 답변도 없고, 명분도 없습니다.

10. 이런 점들을 보면 민주당은 민주주의 정당이 아닌, 그저 당원을 무시하고, 조직과 이해 당사자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11. 민주당이 중도 보수의 성향인데, 김xx 지사 에게 하는 태도를 보면 빨간당과 다르지 않습니다.

12. 중도 보수라는 것은 헌법, 법률, 규정, 절차, 규정을 따르고 민주당 당원들의 의사를 존경하고 따라야 하는 것이 중도 보수의 성향입니다.

13. 선거에서 경선을 치르지 않고, 이 사람 저 사람 마구 지역에 꽂아 버리고, 복당도 아무나 가리지 않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복당 시키는 이 행태.

14. 사실 이전 총선은 모든 지역에서 경선으로 치러져야 올바른 중도 보수 민주당의 신념에 맞는 뜻이었습니다.

15. 그것은 양보하더라도, 이번 김xx 지사 행태를 보면 당대표와 지도부, 그리고 일부 중견 의원들을 보면 독단과 독재가 심각해 보입니다.

16. 빨간당과 민주당의 차이가 뭐냐면 도덕성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원들에게 결정권을 주는 절차의 완성을 해가는 것이 차이점인데요.

17. 지금 현재로 생각해 보면 정말 정치인들의 독단과 독선이 심각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8. 당대표와 지도부에 묻고 싶은 것이, 도대체 민주당과 빨간당의 의사결정 구조의 차이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