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고김새론씨가 오늘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2000년생인 그녀가 짧은 생을 뒤로 하고 다시금 하늘의 별로 돌아 갔습니다.
어릴적 아역 배우때 부터 연기에 두각을 나타내면서 천재배우 천상배우다 라고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2022년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그녀는 어떤 일이든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해도 그녀를 비난을 하였고..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숙을 하고 자신 좀 다른 시선으로 봐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정작 방송과 언론에서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니 식의 조롱 내지 멸시를 하는 듯한 말과 대답 뿐이였지요..
거기에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특별한 수입이 없었던 그녀는 생활고에 시달린다 라는 말을 하였지만..
그 누구 하나 귀 기울여서 들어준 언론이나 팬들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오늘 2월16일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견딜수 없는 고통과 우을증과 상실감은 그녀를 힘들게 하였고 결국 그녀는 그녀의 생을 마감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마치..
사실 확인도 안된것을 마치 진실인양 떠들어 대고 가짜 뉴스를 만들고 퍼트리는 일부 언론사와 유튜버에게..
우리 사회는 심각하고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할 때가 됬다고 생각 합니다..
유명인 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손가락질 하고 확인 되지도 않는 소문을 퍼트리고..
가혹 하리 만큼의 사과를 요구 하거나 언제 끝 날지도 모를 사회적인 자숙을 요구 하는 이런 풍토는 이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어쩌면 김새론양의 사망에 이르게 한 우리나라의 언론관과 유튜버들의 행동이..
마치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끊임없이 사실 확인이 어려운 사건을 마치 진실인양 보도를 하고..
그 보도를 보고 자신들의 상상을 더해서 유튜버들은 민주당을 이재명 대표를 손가락질 하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않되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아서도 안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는것을 봤을때..
우리의 언론관이 그 동안 너무 편향적이고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가해진 폭력적인 행동을 이젠 막아야 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응징도 해야하고 법적인 정비도 해야 할것 입니다..
단 한번도 본적도 만난적도 스친적도 없지만..2월16일 하늘의 별로 돌아간 김새론에게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전합니다..
댓글
안타까운 일이네요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