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중도확장이 가장 큰 과제일 것이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갖고 있던 정책을 우클릭 하는 것은
내부 반발이나 소위 비명계로 부터 공격과 분열의 씨앗이 될 것이다
따라서 우클릭을 하여 중도 확이 정책은 새로운 정책 개발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념, 진영이 문제가 아니라 실용주의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과제 해결을 위해 적절한 표현으로 본다
그러나 민주당의 이념 스펙트럼은 중도보수라고 당대표가 말했다
그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리고 국힘이 극우화 되는 것을 공격하는 말이면서 보수의 일부를 견인하는 효과도 있다.
아마도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잇으리라 본다.
그러나 전후 맥락없이 말하면 내,외부에서 많은 오해를 줄 수 잇다.
내부 조율을 거친 의도적인 발언이 아니었다면
차라리 진보,중도를 포함하는 당이며 지금은 국가적 난제를 헤쳐가기 위해
중도보수의 입장을 가진다라고 했다면?
아무튼 옳은 말을 했음에도 비판이 내외부에서 거센 것은 문제다
좋은 얘기를 해도 비난을 하는 상황에서
안팎으로 논란이 되는 말을 전후 맥락없이 전달되는 것은 문제다.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에서 오해 없이 수용할 수 있고ㅓ, 오히려 강력한 실용주의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발언하면 좋겟다.
중도확장을 위한 실용주의.
자칫 과도하게 매몰되는 것이나 전략적 판단이 부족하면 일반적인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이나
내부, 외부의 공격으로 대선 내내 방어만 하다가 끝날 수 있다.
좀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고 거기에 따른 내부 정리나 발언 조율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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