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하면 당내 다양성이고 남이하면 입틀막" 이라는 말에 반박할 수 있나요?
2. 지난 총선때 경선을 탈락했는데도 절차를 무시하고 무턱대고 성동구 유세를 밀어붙이다 급기야
"성동에 말뚝 박았어요?"라는 주민의 항의에 "쉿"을 했던 당신 친구 임종석이 한 이 짓을 두고
"저건 선민의식에 찌들지 않으면 못할 행동"이라는 식으로 사람들이 비판했는데
이런걸 입틀막이라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나는 임종석의 "쉿"을 보면서 바로 윤석렬이 생각났어요.
저런자가 정말 권력을 가지면 kbs에 파우치박을 앉히고 인권위원장에 권력자의 인권만 중요한 사람을 앉히고
방통위원장에 수백만원어치 빵값을 아무렇게나 쓰고 후배들에게 "내란"이란 말 쓰지 말라는 사람을 앉히고
이렇게 수도없이 "쉿"을 반복하는 윤석렬이 생각났습니다.
이런게 입틀막이고 정확하게는 입틀막 전조증상이고 더 정확하게는 윤석렬이랑 다를바 없는 입틀막 전조증상이지요.
3. 얼마전 국힘당 김상욱 의원이 "탄핵 찬성에 후회 안해"라며 당원의 뜻에 반하므로 당위원장을 사퇴하겠다 했지요.
당론에 맞선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지만 정당의 기초인 당원의 의사에 반하니 자리를 내놓겠다는 자세가
바로 기본을 갖춘 국회의원의 책임있는 자세 아닐까요?
국힘당에서 그것도 초선의원이 이정도 책임감과 자질을 갖고 있는데 민주당에 그것도 최고위원인 사람이 어째서 잊을만 하면 내부총질 못해서 안달입니까?
그럴꺼면 그냥 나가라고 당원들이 그렇게 항의하는데도 도대체 왜 버티고 앉아서 내가하면 로맨스라고 때를쓰고 악을 쓰고 앉아 있나요?
4. 정치인은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그 말에 행동으로 책임을 지는 거구요. 당신을 비판하는 소리가 그렇게 입틀막으로 느껴지고
민주당이 위기라면 그냥 나가세요. 아니면 민주당원 여론조사 한번 해 봅시다. 당신이 당선된게 당신의 능력인지 아니면 당신이 뒤에서 총질해대는 이재명 대표 덕인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당원들은 정말 당신같은 수박들 때문에 스트레스와 자괴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만약 위 3가지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냥 "선민의식에 찌든" "뺏지 모리배"인 겁니다. 이젠 이딴 정치인들 정말 필요 없어요.
뉴스에서 김경수, 김부겸, 김동연, 임종석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게속 참다가 국힘당 김상욱 의원을 보면서 정말 확 열받았습니다.
정말 뺏지에 어마어마하게 미련이 많은 수박이 자기 잘났다고 "뒷통수 총질"을 다양성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정말 그걸 그대로 믿고 있는
윤석렬이 감옥에서 열렬히 환영할만한 짓을 그대로 하는 고민정씨 정말 민주당 똥칠 그만하고 나가세요.
헌재 추가 증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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