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위조라던 최성해... "조국 내가 작업" "기자가 녹음파일 없어도 있다고 하라 했다"
이 영상은 2023년 11월 28일 교비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직후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최 전 총장은 조국 전 대표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 '표창장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검찰과 언론, 법정에서 "정상적인 표창장이 아니다. 내가 표창장을 발급해줬다면
기억을 못할 리 없다."고 하는 등 검찰의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여러 진술을 했으나
인터뷰 과정에서 상당부분 허위임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심지어 "기자가 '조국 통화 녹음파일이 없어도 있다고 하라' 했다"거나
수사 초기 김병준(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윤석열 대선캠프 상임선대위원장),
우동기(전 대구교육감, 윤석열 취임준비위 부위원장)를 만난 이유에 대해서도
주장이 오락가락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날을 기대하며 기록을 위하여 인터뷰 풀영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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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빙] 표창장 위조라던 최성해..."조국 내가 작업" "기자가 녹음파일 없어도 있다고 하라 했다" [빨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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