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부동산 건드리면 죽습니다.

  • 2025-03-13 0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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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10년 보장해주면 만세인데 국가가 10년 보장하면 망합니다.

한국의 부는 대부분 부동산에 묶여 있는데 그들을 다 적으로 돌리려 하십니까?

다음 대선에서는 부동산의 부 자도 꺼내지 마시고 지방살리기 소상공인 살리기 등

뭔가 살리는 정책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지방 부동산 살리기 정책은 거론할 만하네요. 시골이나 지방도시 주택

또는 2억(?)이하 서울주택은 주택수에 포함안된다 등.

요새 대기업 신입 연봉이 8천대(현차는 9천대라는 설, 성과급 포함)입니다.

문제는 그 수가 소수라는 거지요.

그런 직장인 늘리는 정책을 시행하시면 희망을 주기 때문에 실현이 어렵더라도

칭찬을 받지만 그 8천 연봉에서 1천만 떼서 중소기업에 주자고 하면 분노합니다.

인간의 기본 심성은 더 주면 별로 고마워하지 않지만 뺏으면 화를 내는 겁니다.

정치도 결국에는 만인의 행복을 도모하는 것이라면 증오를 무기로 삼을 건 아닙니다.

부디 다수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살리기 정책을 발표하시고,

이번에 임대차 10년 서류 만든 자 쫓아내고 언론에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기차에서 구두신고 발올리던 인간말종 윤석열에게도 표를 준 국민입니다.

다음 대선 때 설마 윤석열보더 더 최악이 나올까요?

지금은 오로지 윤석열 몰아내는데 집중하시고 이슈를 만들지 마세요.

고척동 야구장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져서 눈물나던,

윤썩열에게 고작 0.73프로로 져서 분노하던 이재명 지지자의 아픔을 또 겪게 하시렵니까?

이번이 대표님에게는 3세판인데 사실상 마지막 대선입니다.

이재명의 정책을 펴는 나라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왜 죽을 자리로 가려하십니까?

나라 망하는 꼴 보고 만고의 역적으로 남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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