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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의 정신나간 주장"

  • 2025-03-23 0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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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경제사령탑 탄핵 추진이 가져올 후과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으로 여권과 극우세력에게 빌미를 제공한

바 있다.무리한 탄핵 추진은 국민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라며 김부겸은 SNS에 글을

올려 최상목 대행 탄핵 추진을 하는 민주당

을 바난했다.

현 시국에 대한 김부겸의 상황인식 수준이 

한심하기 짝이 없고 분노가 치밀 지경이다.

하나.최상목은 경제수석/경제부총리로서

지난 3년동안 대한민국 경제를 파탄낸 주범

이다.이렇게 무능한 최상목에게 무엇을 더

기대할 것이 있는지 김부겸에게 묻고 싶다.

둘.최상목은 마은혁 재판관 임명거부로 헌법

을 위반한 것 뿐만 아니다.궤변을 늘어놓으며

의무적으로 수용해야 할 상설특검법도 거부

하며 대놓고 법률을 위반했다.또한 2인이 

심의/의결하는 방통위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3인 이상으로 명문화 하는 합리적 법률

개정안도 거부권을 행사했다.

 셋.내란사태를 진정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혐의를 받고 있는

공무원을 승진을 시켜 내란의 지속/증폭을

야기하고 있고 권한을 과도하게 행사해

무리한 알박기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최상목에 대한  탄핵의 사유는 차고도 넘치지만

그 동안 민주당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신중을

기해왔고 자제를 해왔다.하지만 인내에 한계를

넘는 최상목의 헌법과 법률 위반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김부겸은 이런 일련의 사유와 괴정을 모른다면

총리를 역임한 자로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또한 이런 민주당의 합리적인 정치

행위가 내란세력과 극우세력에게 무슨 빌미를 

주었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또 그 놈의 역풍

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그리고 탄핵 추진이

국민의 신뢰를 잃는다고 주장하는데 그 국민은 

맹목적 국힘 지지세력과 극우세력을 말하는

것 아닌가?

2022년 제주 4.3 추념식에서 참가자 모두가

묵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념식에 지각한

윤석열과 김부겸 당시 총리가 뚜벅뚜벅 걸어

오는 몰상식적이고 무례한 모습을 보며 김부겸

이라는 정치인은 판단력에서 심각한 고장이

있슴이 이미 확인이 되었다.김부겸은 정치

시장에서 본인이 효용성도 가치도 없는 정치인

이라는 것을 전혀 인지를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댓글

1일전

적극 공감합니다. 설혹 다른 사람은 몰라도, 조금 과장해서리, 최상목 이넘은 두테르테처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야합니다. ㅎㅎ
나라를 분열시키고, 내란을 확대 고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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