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판사의 신박한 법 창조, 심우정 검찰의 신박한 항고 포기. 그로 인한 내란수괴 구속취소라는 크나큰 뒷통수. 그 이후로 경호차장 김성훈, 경호본부장까지 신박한 논리로 구속영장 기각 판결한 허준서 판사. 저들은 지금 막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제 헌재마저도 위헌이나 파면할 정도는 아니라는 신박한 논리를 가져와 한덕수 탄핵을 기각했습니다. 누구는 윤석열을 파면하기 위한 달래기다 , 빌드업이다 하지만, 기각 논리 중 한덕수 이후 최상목이 헌재재판관 2명을 임명했으므로 일정부분 위헌 행위가 해소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윤석열 내란수괴가 그동안 떠들어댄 것. 2시간짜리 계엄이 어딨냐. 누구하나 죽은사람 있냐. 국회가 해제의결할 시간을 주었다.... 와 일맥상통하는 궤변 아닙니까? 매우 위험한 신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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