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타는 냄새가 온 집안에 진동을 하는데 레시피에 적혀있는 시간이 아직 안 됐다고 계속 뜸을 들이고 있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불 안 꺼요?
레시피대로 기다리다가 솥까지 태워서 솥도 버릴 작정입니까?
심지어 이미 솥까지 타서 솥에 불이 나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레시피 시간 안 됐다고 불을 안 끄고 있네요.
집이 다 탈때까지 레시피에 적힌 뜸 들이는 시간 기다릴건가요? 벽창호입니까?
입법부가 가진 무기가 탄핵밖에 없는데 탄핵으로 싸워야죠. 이 지경까지 왔는데 아직도 뭐가 걱정인가요. 이미 마비된 국정이 마비될까봐 걱정입니까?
페이스북에 '역사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까!' 엄중경고 하면 씨알이나 먹히나요?
민주당은 진정 민중봉기가 일어나 국민이 총든 군경의 군홧발에 짓밟혀 죽어나가는 꼴을 보려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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