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검찰 판사들의 콜라보로 인한 시나리오가 작동되었다고 봅니다.
어차피 윤석열은 증거가 차고 넘쳐서 인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은 그들에게는 버린 카드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국민들의 동의를 얻으며 이재명을 날리는 합법적인 방법을 도모할 것입니다.
당원님들도 다 알다시피
이재명 2심 판결 선고 후 대법원 항고 및 대법원 선고일을 최대한 앞당길 것이며
대통령 선거일은 최대한 늦출 겁니다.
그래서 이재명 2심 판결은 무죄나 가벼운 벌금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래야 대법원 항고를 검찰이 빠르게 할 수 있거든요.
유죄를 때리면 이재명 대표가 대법원 항고를 최대한 늦게할테니
얘네들은 민주당에 희망회로를 돌리게 함과 동시에
대법원 항고를 빠르게 하고 대선 기간 중 대법원 선고에서 유죄를 때려
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게끔 하여
결국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되게 할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민주당은 다양한 플랜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로 대선을 준비할 경우
이재명 대표가 유죄로 후보 자격을 상실할 경우를 대비해
플랜A. 이재명 대표로 추진하는 경우 위험부담 51%. 믿을 수 없는 대법원을 보고 가야 하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플랜B. 이재명 대표로 추진할 경우, 조국신당에서 인지도 있는 후보를 내세우고 이재명 대표가 무죄가 될 경우 조국신당 후보는 사퇴한다.
플랜C. 애초에 이재명 대표의 뜻을 가장 잘 이어받을 후보로 내세운다. 김경수는 NO. 네임밸류가 있는 친명 후보.
헌재의 판결이 늦춰지고 있다는 것은
단지 재판관 한명의 빌런짓이 아닙니다.
검은 세력의 힘이 작동된 바
대법원까지 이미 그 검은 그림자가 씌워져 있을 겁니다.
플랜D, 내란세력 모두를 단죄하려 하지 말고 그중 1명은 구제해주고 나머지를 단죄하는 방안.
모두를 단죄하려 하다보면 오히려 한명도 단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행정부 모두가 윤석열이 앉혀놓은 매국좀비들인데 그들을 모두 단죄하려는 욕심은 한계가 있습니다.
메인 빌런들을 치우기 위해서는 권한대행을 구워 삶아서라도
대통령 선거일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재명 대표가 대법원 선고와는 상관없이 당선이 될 확률이 높고
그 이후에는 일사천리로 내란세력을 싹 다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재명 대표의 당선확률을 높이려면
권한대행을 구워 삶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입니다.
윤석열 구속이 힘들었던 것도
특검이 거부당한 것도
모든 게 권한대행 하나를 구워 삶지 못한 것 때문에 큰 벽을 만났고
결국 헌재가 정치적 힘에 휘둘리게 된 거 아닌가요.
지금은 욕심을 버리고 큰 하나의 목표를 위해
최선 차선의 방식을 빨리 정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모두를 단죄하려다 결국 한명도 단죄하지 못하고 끝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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