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결국 자비와 선의는 언제나 우리에게 칼이 되어 돌아온다.

  • 2025-03-26 14: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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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내란이었다. 내란 회의에 참석하고도 계엄을 막지 못한 국무의원들은 애초에 모두 내란 가담자이다. 윤석열 탄핵안 가결 이후 민중의 열망을 알아채고 모두 탄핵시키고 국정을 주도했어야 했다.. 이제 우리는 누굴 믿고 누구에게 의지하고 어떤 바램과 희망을 가져야 하나...허망하다.. 허망해.. 차라리... 누군가 정말 탱크를 몰고 반정 쿠데타를 한다고 거리에 나가 박수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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