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렇게 얘기 했는데
아무리 급해도 극단 세력 손 잡지 말라고
다 차치하고 하나만 물어보고 싶다
"그래서 얻은게 뭔가"
그나마 찐 보수로서 상식선에서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저 할배 3인방 봐라
그리고 올곧은 길 걷고 있는 김상욱 봐라 누가봐도 직까지 걸고 있는게 보이잖냐
모든 사태가 끝나면 다시 진영 논리에 따라 목소리를 내겠지만 최소한 지금은 저 모습이 맞다는 생각 안드냐
"사즉생"
이제 극단 세력과 선 긋기 위해 니네가 스스로 단호하게 움직여야 하지 않겠냐
상대 진영이라서가 아니라 니네는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저 상식적인 사람들로 인해 합리적 보수가 다시 태어나는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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