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대표님의 무죄판결 확신은 했지만 실제로 판결나고 나니 한결 시원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내란세력 몰아내기에도 바쁘고 갈길이 구만리인데 산불때문에 전국민이 또한번 시름을 앓게 되네요.
해마다 나는 산불 근본적으로 예방하거나 빠르게 진화할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논해야 할때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여러방법의 아이디어가 나왔을것이고 법안발의도 되었을거 같은데 여러이유로 무산된것도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국토의 70%가 산인 나라에서 미국처럼 그렇게 넓지도 않은 나라에서 이 산불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진화할수 있는 방법을
공모를 통해서 민주당이 앞서서 방안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기에 모아둔 물을 건기에 쓴다던가 겨울철 내린 눈을 받아 물로 저장해두고 건기가되는 봄에 소화용수로 사용할수는 없는건가?
예산이 엄청나게 들기야 하겠지만 해마다 이런 큰 산불이 나는 걸 보면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방화인지 자연발화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불한번 나면 수십명이 죽어나가고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는다는게 이런 화재를 한두번 겪는것도 아닌데
왜 대책은 없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능한 과학상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산꼭대기까지 수도관을 놓기는 힘들겠지만 건기에는 수도호스를 길게 연결하여 산불을 조기에 진화할수 있도록
비치를 해둔다던가 군용수송기 같은 걸로다 크게 물을 날라다 한방에 진화를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고
산 중턱마다 빗물받이나 눈 등을 모아 소화용수로 모아둘수 있는 저장탱크등을 설치해서 화재가 발생하면 미리 옮겨질듯한 곳으로 이동하여 방어진을 칠수 있는
방법등은 힘든건가 ?
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젠 전문 소화전문가나 해외 산불진화에 특화된 전문 소방서들도 양성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 정부 들어 죽어나간 국민이 얼마입니까 ?
몹쓸 리더 만나서 속절없이 죽어나가는 불쌍한 국민들은 더이상 나오지 말아야 할텐데 항상 이 국힘이 정권을 잡으면 대형참사가 생겨도 답이 안나오는 행동만 하네요.
예비비를 삭감해서 산불이 났다는 뜬금포나 날리는 권성동보면서 와 이건 정말 답이 없는데란 생각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여 어떤 방법이 있고 어떤 아이디어가 있는지 어떤 기술이 있는지 예산은 얼마가 들게 될지 이 예산은 어떻게 충당할지 등의
연구를 해야 합니다.
70%의 산을 그냥 조경용으로 사용하거나 채집등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지 말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최소한의 방법을 구상해서 상품화할수 있는 전략을 세울수 있다면 이것또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명박이 강원도까지 자전거도로 건설할때 다들 욕 많이 했지만 지금은 많은 자전거를 타는 인구들이 늘어나면서 좀더 새로운 장소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는만큼 아직 개처되지 않는 산림을 개발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민주당원들의 힘을 믿어보시고 화재에방공모전 해보심 어떨까 제안드려 봅니다.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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