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내부의 얘기가 보안으로 밖으로 세어 나오지 않지만
한덕수 기각 판결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민주 진영에서는 룬석열의 내란 행위와 위헌은 너무 명백해서
8 대 0 탄핵 인용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나이브 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내란 수괴와 내란 잔당들은 목숨 걸고 살아남으려고 물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헌 증거가 워낙 명확해서 기각은 할 수 없고 절차적 문제를 이유로 각하하려고 하는데
룬석열과 국힘의 작업으로 인해
인간이기를 포기한 정형식과 조한창은 벌써 넘어가서 각하를 주장하고 있고
국힘의 작업에도 양심이 조금 남아 있는 김복형 재판관이
차마 각하는 못 하겠고 그렇다고 룬석열이 뽑아준 정과 국힘의 작업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민주당이 국무 위원 전원을 탄핵해 버리면
김복형 재판관에게 빌미를 줘서 각하로 완전 돌아설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국무 위원 탄핵은 하면 안 되고
민주당은 총력을 다해 김복형 재판관의 마음을 잡아서 탄핵 인용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평결의 결과는 6 :2 로 룬석열 파면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기회주의자 정형식과 조한창도 국민의 심판이 무서워서
마지 못해 탄핵 인용에 표를 던져서 8 : 0 8인 전원 탄핵 인용이 될 것입니다
문형배 재판관이 평의를 해서 김복형 재판관에게 마음을 정했느냐고 물어보고는
아직 마음을 정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평의도 30분만에 끝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키맨은 김복형 재판관입니다
김복형 재판관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룬석열 쪽에서도 엄청난 물밑 작업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민주당도 서둘러서 김복형 재판관 마음을 잡는데 총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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