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표를 호되게 야단치려 합니다
별일 아닐수 잇지만
표 떨어지는 언행이엇습니다.
이대표는 인간적으로 그러면 안됩니다
외람되지만 저는
누구보다 이대표의 여러 억울함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예전에도 종종 그랫지만
이번에도
가볍고 가볍고 한없이 가볍습니다.
특히나
그간 설화에 휩싸인 오해가 잇엇다면
앞으로는 그런 오해 받지 않게끔
더더욱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대표를 야단치지 않을수 없는건
이대표는 당연하더라도
하늘에서 준 선물처럼
무죄판결을 받은 상태고,
주민들은 산불로 모든 걸 잃은
국민입니다
그런데 저정도 국민의 소리도 못듣나요??
쌍욕을 해도
고개를 숙여야 하는게
지금 상황이고
통큰 정치인의 모습입니다.
이대표 말대로
저런 ㅆㅏ가지없는 노인네들도
우리 국민이고 고향 사람들입니다.
저분들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식들 키우느라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근래 더더욱 힘든데다
산불까지 나서 모든걸 다 잃다보니
오죽하면 그러겟습니까?
이대표님
늘 말씀하신대로
티내지 마시고
절대 대꾸하지 마시고
대범하게 품어안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면
저러시겟습니까?
저를 포함한 민주당이
더 잘 해야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밀씀하셧으면 얼마나 좋앗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대표가
늘 모범을 보이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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