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께...

제가 작년 9월부터 윤석열을 탄핵해야한다고 외쳤던 사람입니다.

참 신기하게 제가 그 말을 하고 불과 두 달만에 윤석열이 탄핵이 되었는데

감방에 있어야할 인간이 다시 사회에 나와서 나라를 흔들고 있네요.

올해는 을사년 즉 역사속에서 우리가 일본의 재물이 되었던 해였죠!!

120년만에 또 다시 일본군이 들어오시기를 원하십니까?

국민들은 정말 불안함 속에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혜안이 높으신 대표님!

제발 한명 한명씩 탄핵하지 마시고 계엄에 참석했던 9명 모두를 탄핵하여 주십시오

그래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탄핵이 빨라질 것입니다.

저들은 지금 윤석열이 감방에서 나온 뒤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매일 밥먹고 화장실가고 잠자러 가면서 100일이 넘는 시간동안 국민들은 차가운 시멘트 바닥위에서

윤석열이 탄핵되기만을 외쳤습니다. 그런데 그 100일동안 최상목은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고

한덕수는 탄핵이 기각되어 다시 나왔습니다. 말이 되는 것 같습니까?

이미 검찰, 군인, 경찰은 한통 속이 되어 나라를 위기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이 윤석열과 한패이기에 더더욱 그들과 함께 입니다.

저들을 믿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제발 저들을 믿지 말고 국민들을 믿어주십시오

국민들의 귀를 기울이시어 국무위원 8명 모두를 탄핵시켜 시간을 단축시켜야합니다.

9명이 모두 탄핵되어야 윤석열 탄핵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4월초를 넘기면 안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4월초에 윤석열이 탄핵되어야 

조기대선도 하고 나라의 안정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저들의 손에 뺏기면 절대로 안됩니다.

제발 국민을 믿고 국무위원 8명 모두를 탄핵시켜 불안한 헌재가 제대로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현재 헌법재판소 판사들은 지금 김건희, 윤석열과 밥먹고 술먹고 계략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 어떤 행동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주 따끔하게 9명 모두를 탄핵시켜야 어수선함을 살릴 수 있고

헌법재판소 판사 두 분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윤석열을 탄핵시킬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시어 국무위원 모두를 탄핵시켜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의 경호가 너무 허술합니다.

지난번에 옷으로 대표님을 위협하던데 옆에서 경호원이 더 움찔하더이다.

참 2분동안 바라보고만 있고 본인이 움찔해서 뒤로 물려났다가 뒤에서 막으니

그제서야 대표님을 경호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대표님은 혼자가 아니라 국민의 희망입니다.

더 단단한 경호원으로 바꿔 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몸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