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경정 입자에서는
외압을 행사하고 봐주기 수사한 정치검찰 합수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비판하는 것이고
임은정 검사는 수사에 대한 경험이 없고
합수부 검사들이 고생한다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합수부 검찰들은 수사를 받아야 할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합수부를 해체하고
백해룡 경정을 책임자로 해서 새팀을 꾸려서 책임 지고 수사하면
전모가 다 밝혀질 것입니다
임은정 검사가 결단을 내려야 할 일입니다
댓글
우공이산이라 한참 생각했네요. 박정희 유신정권이
막장을 파고있을때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 안에 조그만 산이 하나 있었는데
숨 쉴 틈도 없이 개삽질을 시켜서 훈련병들 개고생 허벌나게 하다 끝났는데
우공이 이산을 파서 옮기면 평탄한 길로 대대손손 잘 먹고 잘살 수 있겠다는
내용은 참 허무맹랑한 얘기지만 시사한바는 엄청 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