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을 입에 올렸다.
개헌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부정하는
국민들보다 찬성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한다고 생각한다.
헌법을 개정할 부분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핵심은 대통령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즉 대통령 임기 4년중임제가 핵심이 될 것이다.
그런데 현 정치상황에서 국민의 힘이 흔쾌히
동의를 할까 의문이다.민주당이 차기 권력
5년의 집권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3년을
더해 8년을 민주당 집권 가능성이 높다고
국힘이 판단할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대통령제 개헌을 반대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거기에 덧붙여 개헌을 빌미로 차기 대통령의
임기 단축요구나 재선출마불가 요구를 하며
정치적 으로 악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처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내란사태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
태산이고 명태균게이트와 윤/김부부의 범죄
행위 수사도 집중을 해야한다.또한 대선이
코 앞이다.이런 중차대한 상황에서 개헌까지
던진다면 대한민국이 교통정리가 되는가?
나는 우윈식에게 묻고 싶다.제정신인가?
높은 자리에만 가면 하느님이나 석가가 된
듯 권력이라는 뽕에 맞아 똥과 된장을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상태가 되는 것은 윤석열
하나로도 족하다.오늘 기자회견을 보면서
우원식도 권력꼰대에 푹 빠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정신차리자 수박들 익어간다
개헌수괴 우원식을 파면하라
댓글
아!! 내같으면 땅파고 들어 가뿐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