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계엄날 국회의 계엄해제의결은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컷었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그 시점에도 영웅이 필요했고
우원식의장의 침착했던 의사진행에 박수를 보냈다.
그런데, 사실 5분만 일찍 707부대가 전원을
내렸다면 의결도 못하고 대혼란이 일었을 거다.
거수표결이 불법도 아니고, 절차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 아마도 추경호가 참석한다는 말에
그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늦추어야 했을 것이다.
그야말로 소 뒷걸음질치다 쥐밟은 격이다.
그래도 국민들은 우원식을 칭송했다.
우원식은 너무 과분한 칭송을 받은 것인지~~
탄해과정에서 의장으로서의 교섭력을
보여 준 것도 없고, 오히려 최상목대행한테
끌려다는 느낌ㆍ 국회의장이 할 일은 많다.
탄핵선고 되자 마자, 국민의 여망도 모른체
뜬금없는 개헌타령이다.
존재감을 나타내고 싶은 것인가?
이 비상시국에 국회의장 할 일이 정녕
그것밖에 없는가?
한덕수, 최상목탄핵~~
심우정검찰의 정치시도 무력화
조희대대법원에 대한 견제
국회의장이 해야 할 일들은 안보이는가?
민주당 국회의장은 왜 맨날 이모양인가?
정신차려라 우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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