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으로의 과도한 권한 집중을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
이번 내란 사태를 보고도 깨닫지 못했단 말인가?
윤석열의 탄핵이라는 당연한 일을 하는 데에도 얼마나 힘이 들었는가?
상식과 국민의 지지라는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도 얼마나 힘들게 탄핵을 이루어냈던가.
이 사회는 그렇게 개혁과 상식에 반하는 저항 세력의 강고한 연대가 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다시 이러한 강고한 적과 싸우게 될 것이다.
이 강고한 적과 한편이 될 대통령은 그 힘이 너무 강할지 모르나, 이 강고한 적과 싸우려는 대통령은 절대로 힘이 너무 과하지 않다.
오히려 힘이 부칠 것이다.
이번에도 민주 정권이 진정으로 사회를 변혁시키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아주 어두워질 것이다.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개혁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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