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넘은 심정적 현실적 당원입니다...
학창시절 민한당때부터 선거참관인 끌려가서 맞으면서도 젊음으로 이겨내고 화물차 서너대로 사장소리 듣던 아버지가 기사하고 포장마차에서 쇠주하다가 0같은 세상 하면서 푸념거리했다고 보안사 분실 끌려가서 두들겨 맞은 분..후에 군대갔을 때 준위달고 있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걸 알고 하극상 연장자 안가리고 동네 양아치였던 동기에게 부탁해서 지 부하병들 앞에서 뒈지게 패준 그런 기억이 납니다..
소소하게 저같은 기억을 가진 또래들 적지 않을겁니다.
사랑하는 민주당..민주당은 그리고 뭔가를 바꾸고자 하는 정당은 정략적 정무적 판단..계산 고려..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뭣 보다도 명분과 옳고 그름에 따라 움직이는게 민주당입니다..조봉암 선생께서 신익희 선생께서 후광선생께서 정무적 판단 고려 했으면 암살당하고 의문사 당하고 현해탄 바다에서 고깃밥 될 뻔 했을까요?
원칙과 정도 신념이 정답입니다
한덕수 최상목 탄핵 안하고 미루고 미루어서 얻은게 뭐지요? 상황을 더더욱 악회시키고 결국은 시민들 길거리로 내몬거 아니었나요?
저들의 프레임짜기 권모술수에 우리네 사람들은 대항할 능력도 심성도 안됩니다..정무적 전략적 이런 단어는 뭔가 현실의 내 위치에 미련을 가지고 잃고싶지않다..내 가까운 사람이다..나히고 사적 인연이 있다 하는 그런.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
정도와 원칙을 가시기 부탁드립니다..
위헌 위법했으면 탄핵하고
위법했으면 기소하고 처벌받고
잘못했으면 비난받고..
그게 제대로 된 사회 아닌가요?
민주당에서 한덕수 최상목 심우정 지귀현 탄핵으로 이래저래 고민하고 숙고하는거..그게 특권이고 특혜 아닌가요? 일반 국민이 그런 처지가 되어도 전략적판단 정무적판단 이리 해주실건가요?
제대로 확실하게..정도와 원칙을 지켜주세요
그래서 득표에 실패하고 정권교체 실패하면 그건 우리나라의 명운이 다 한거고 제대뢰 된 나라를 원치않는 국민들의 또다른 선택입니다..
한덕수 최상목 심우정 지귀현 이런자들이 자랑스런 대한의 하늘아래 우리 국민들과 같은 세상에서 살게 하는거 그게 민주당의 뜻은 아니잖아요
부탁합니다 절규합니다..
배달관련 대선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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