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걱정스런 부분을 말하고 싶다.
1. 트럼프에 대한 인물평을 김동연, 이재명 후보가 얘기했는데
대선 후보들의 이야기라서 미국 입장에서 트럼프에 대한 인물평에 대해 좋게 받아들일까?
후보들의 고민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2. 김동연과 이재명 후보의 교육분야 발언은 상당히 논란의 소지가 많다.
초중등 재정을 대학으로 돌리는 부분은 단순히 학생수 감소 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우리 교육재정은 oecd 국가 중에 어느 정도인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초중등학생수가 줄어들면 대학생 수도 줄어든다는 점에서 초중등 예산을 대학으로 돌리다는 점은 문제다.
군인 수가 줄어드는데 국방비는 왜 계속 증액되는가? 새로운 교육재정 수요가 발생하는 법이다.
또 대입입학에서 소득. 지역배분은 지금도 시행하고 있지만
김동연 후보는 대폭 확장하자는 거고 이재명 후보는 방향에는 동의하나 현실성의 문제를 얘기했는데
세 후보 모두 교육 부분에서 정교한 공약 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
3. 지난 대선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 후보의 교육 공약이 타 공약에 비해 정교하지 못하다는 평가도 많았다
대선 기간에 교육 부분에 대한 토론은 그리 집중되지 않는다는 점이기도 하지만 집권을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명료하게 했으면 좋겠다
4. 김동연 후보의 "어대명" 의견에 대해 말하자면 결기는 좋다고 본다.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민주당의 자산이라고 보고 싶다.
그러나 오늘 토론에서 무엇을 얻고 잃었는지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차기에도 지지 확대 가능한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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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자체로.돌리자고하였고.
서열화를 없애자고 한말은 귀담아 놓으셔야할듯하고요. 백여시 김동연은
마지막발언. 지금은 이재명이 필요한때,급 공감.
@S라인님에게 보내는 댓글
김동연은.백여시는 쓸때없는. 기울어진운동장.운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