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경선을 잠깐 봤는데..
이재명 후보는 아직도 "존경하는 김동연 후보님" , "존경하는 김경수 후보님"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호칭하는데..
이 거 국힘하고 토론할 때 공격당할 것 같다.
예전에 "존경한다고 했더니 ~" 이 말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데..
굳이 이 말을 해서 공격당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일종의 말 버릇인데.. 국힘과 토론할 때는 안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별다른 일만 없으면 대선 승리는 정해져 있는데..
가장 위험한 변수는 테러라고 본다.
어제 테러 음모를 신고 받았다는 민주당 의원 발표도 보았는데 진짜 조심해야 한다.
야외 유세때는 사전에 침석자들에게
주위에 위험물을 소지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없는지 둘러봐 달라고 공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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