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조희대가 편들어 준다고 해도 거부해야 한다.

  • 2025-04-24 16: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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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의 지나치게 빠른 진행을 두고 너무 희망회로를 돌리지 말자.
지금부터 정치 개입에 대한 경고를 꾸준히 해두어야 만일의 사태에 대응할 수 있다.
앉아서 처분만 기다리다가는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
지귀연이 얼토당토 않은 판결을 하고도 징계하나 때리지 않은 사람들이다.
어차피 2심에서 무죄판결이 났으므로, 대법은 가만히 있으면 되는 일인데 서두는 것은 결코 이재명을 위해서가 아니다.
좋게 봐도 조희대 자기 자신을 위해서고, 나쁜 경우에는 다시 정국을 사법의 회오리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다.
주도권 싸움에서 지면 안된다.
적극적으로 정치 개입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재명 편들어 준다고 해도 이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어차피 2심에서 판결이 났고, 국민이 다시 선거로 판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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