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제 인생에 민주당 권리당원 이라는 타이틀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지만...생긴 김에 한 말씀 올립니다.

  • 2025-04-26 1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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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 탄핵, 그나마 현재 대한민국 으로선


다행한 일이지만..

본래 정치성향이 이쪽이 아니었던 내가 이렇게

민주당 응원하게된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전 소득주도 성장이란걸 싫어 했습니다.

경제란 이기적 주체들의 합리적 행동으로

인해 돌아가는 거란걸 믿거든요..

정부의 역할은 독과점과 담합 등으로 이

시스템을 왜곡 시키려는 세력을 공권력 으로

철저히 응징해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더 잘

살 수 있도록 투명한 시장경쟁 체제를 만드는

거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습니다.

좀 해먹더라도 지 편아닌 경제사범들 적어도

조국 조민 때려잡듯이는 잡겠지란 짧은 생각

이었습니다.

과도한 부채로 경직된 자본의 물줄기,

그 시발점을 강제로 틔우는 일도 필요 하지만

전국민 생활지원금 으로 직접 주머니에 돈

꼽아주는건 아직도 안된다 생각 합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힘들다고 돈 꼽아줬을 때,

소상공인들 잠깐의 숨통은 쉬었을 지언정

집값 폭등으로 상대적 박탈감은 더 심화

되었 었습니다..

전 주식이라도 했지만 그들은...

어설픈 통화 화폐 승수효과 노리려던 문재인

대통령의 시도는 의도는 선했을 지언정 시장

왜곡에의한 근로소득자의 철저한 소외로

자본소득자 만이 웃게된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었 습니다..

어설픈 소득주도 성장의 폐혜 입니다..

전 진짜 하려면 본래 소주성의 목표인 국민

가처분 소득 증가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철저한 시장경쟁체제 위에서

행해져야 하구요..공짜로 퍼주는게아닌..

사실 공짜도 아니고 결국 세금으로 갚아야

하지만..

부동산의 정상화 (PIR 10 이하), 경쟁력 없는

1인 영세업자들의 시장 자정작용(시장퇴출)

그리고 이들의 재교육..재취업 지원, 미래 먹거리

시장선점 위한 재정적지원..같은..어럽지만

정도로 가야한다 아직도 생각합니다.

교묘하게 소득주도성장이란 껍데기에 .

포퓰리즘을 은근슬쩍 끼워넣어 이도저도 아닌

잡탕, 마치 북한같은 우덜식 소득주도성장

운운하는게 사실 불편합니다..

우덜식이 어딨습니까?

본래 가처분 소득 증대를 위한 마중물 용

서민 금융 지원, 실패한 이들의 재기를 위한

사회적 비용의 국가 분담, 등으로 실패를

두려워 않고 적극적인 도전정신을 자극해

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희망을 주어 잠재 성장

을 이끌어내는게 소주성 본연의 취지 일진데..

이 성공한, 입증된 방법을 제 입맛에 맞는

이상을 섞어 제목만 따서 표팔이 하는 것 같아

사실 많이 못마땅합니다..

그건 정책이 아니지 않습니까..표팔이지..

하지만 이렇게 보수라 생각하는 저도 지금

상황에선 이재명 대표에게 기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원합니다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근로시간 단축은 최저임금만 올려도 사업주가

알아서 조절합니다..

불법근로자, 임금착취에대한 처벌만 강화

한다면요..

일 잘하는사람 1시간 더 일 못시키게하고,

일못하는사람 8시간 일시켜서 일 못하는사람

입에 풀칠 좀 하게 해주고 생산성은 2배로

떨어트리는 것, 그리하여 국가경쟁력 말아먹고

둥기둥기 온실속 화초 처럼 자생력 잃게만들고

서서히 병들어 죽어가는 것, 이게 52시간

정책의 현실 이고 미래 이지 않을까 솔직하게

생각 합니다..

일본 따라 간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이건

굉장히 긍정적 시각입니다..

일본을 우습게 보는데 우리는 10년만 저 성장

늪빠지면 현재의 베트남, 필리핀 될 꺼라 봅니다..

저녘이 있는 삶으로 창조력을 키워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겠다? 기망입니다.

새벽이 있는 삶으로 열심히 남들보다 노력해

성공 할 의욕을 꺾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문재인 정권 에서의 부동산 자산가격 폭등

에서 배운 것 없고, 그저 그게 대지주의 탐욕 탓

으로만 돌리며 반성않고, 문재인 시즌2를 찍는다면..

현재 당장 민주당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태인

한국은 정말 망하는 거라 생각이되지만..

정말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물론 윤석렬 기저효과는 있겠죠..

하도 개판 쳐놨으니 어느정도 성과는 있으리라

보지만, 저같은 원래 보수적 생각을 가진 사람

입장에선 바로 격침 되는 배 (국힘, 윤가)에

있느냐 서서히 가라앉는 배 (이재명, 민주당)에

있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희망이 필요합니다..

국민모두가 이 악물고 뛸 희망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갈곳잃은 보수 유권자

들의 우려도 귀를 기울여 주고 조금만 더

우측으로 걸어주셨음 하네요..

술한잔 해서 그런가 글이 길어지는데..

자칭 보수라 하시는 제 주변의 주변머리 없는 자들에게 

윤석렬 국힘은 보수가 아니라고 매일 욕먹으며 성토 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급진적으로 융통성을 추구하는

진보와 달리, 보수는 철저한 법치주의를

기본으로 하건만 헌정질서를 뿌리째 뒤흔든

그들은 보수를 부끄럽게 하고 우리를 내부에서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철저히 망해야 새싹이 납니다. 

 

한번만 도와 주십시오..

 

마치 걸어 놓은 샌드백 같은 지금의 국힘을 살려 놓고 

 

점점 극우화 시키는 것 이 민주당 입장에선 유리할 걸 압니다. 


하지만 정반합 이라는 정치의 순기능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매국노들을 철저히 응징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럴 시간이 없다? 


에너지가 아깝다?


계속 저렇게 기형적인 보수 가장한 매국정당 놔두고 민주당만 꿀 빨겠다?


그렇다면 우리 중도 보수도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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