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사태로 엄청난 홍역을 치르다보니
한국교육에 대한 걱정같은게 생기네요
외부의 공포심 적개심을 자극해 온국민을 파시즘의 회오리에 빠지게한
독일이 전후 대대적인 교육 개혁을 한것으로 압니다.
중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괘변을 펼치는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학교부터 경쟁을 해야하는 한국의 교육현실이
어떤 극단주의자를 낳을지도 걱정입니다.
한국의 학교는 대화가 많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토론도 없고 정치 이야기도 못합니다.
이세상엔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걸, 그게 당연하다는걸 학생때부터 알아야합니다.
다른의견을 가진사람은 사상이 이상하거나 빨갱이로 내모는 사회는
그 어딘가에 원인이 있을겁니다.
새정부가 출범하면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에서
이런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고위원중 교육부문에 전문가시라 의견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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