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란세력이랴면 절차, 규정 무시하고 판결하고 법정구속한다.
민주당이 법원 탄핵하고 헌법소원 넘겨도 정부는 대선 그대로 한다.
시민들이 집회로 모여 저항하고 야당이 국무위원을 탄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을 방해할 목적, 즉 내란이라며
계엄령 선포하고 야당 의원들 전부 체포해서 국회를 무력화 한다.
그리고 시민을 공권력으로 제압한다.
대선이 치뤄지고 다시 집권한 내란세력은 12.3내란 관련자에 대한
졸속 재판을 빠르게 진행해 모두 사면시키고 헌재에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해 민주당을 해산시킨다. 물론 이 과정에서 민주공화국을 위해
저항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갈쳐 내란을 규탄하고 법원의
졸속 재판을 비판한 모든 사람을 반국가세력으로 체포한다.
사법부의 대선개입이 부당함을 헌재에 걸어본들 이미 대선은 끝났고
계엄이 선포되어 민주세력은 모조리 체포되고 민주당은 해산한 뒤다.
그때 헌재가 만에 하나 위헌 판결을 한다해도 내란세력이 콧방귀나 낄끼?
민주당은 시민들이 가만있지 않는다 참지 않느다 말하지 마세요.
시민 저항으로 수년 혹은 수십년 뒤 독재 정부를 무너뜨려도
당신들은 이미 이제상에 없는 사람들이고 역사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막을 수 있을 때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막으세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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