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불법개엄 후 민주당 중진들은 왜 고비때 마다 민주당 초선들의 발목을 잡고 초기 내란 진행을 방해 했는지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12월 한덕수 대행 탄핵 지연 -> 헌법재판관 임명 및 특검 무력화
1월~3월 최상목 대행 탄핵 지연 -> 특검 무력화, 윤석렬 구속 방해
4월 한덕수, 최상목 탄핵 지연 -> 특검 무력화, 윤석렬 풀어줌, 지귀연 재판등
우리가 초선들의 주장과 같이 12월 3일 신속히 개엄시 회의에 참석한 국무의원을 모두 탄핵했으면 지금은 특검을 통해 대부분의 내란 세력을 검거했을 것이며, 탄핵도 신속히 이루어 졌을 겁니다.
하지만 역풍 운운하고 자신의 이름도 밝히지 않고 숨어 있는 중진들에 의해 번번히 발목을 잡혀 이제는 내란세력의 역공에 시달리고 있읍니다.
그런데 왜 이들은 고비때 마다 당심에 반하는 행동을 했을까요.
아마 자신의 기득권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 아니가 싶읍니다.
대부분의 중진들은 3선 이상으로 주로 호남, 경기도 및 서울의 민주당 지지세 강한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국힘이 정권을 잡아도 다시 재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반해 친명 국회의원은 대부분 초선에 당선이 힘든 지역에 지지기반을 두고 있어 국힘이 정권을 잡으면 재선이 힘든 사항에 노일 수 있읍니다.
이른 사항에서 초선(친명) 국회의원이 민주당의 중심에 서서 민주당을 당원 중심의 정당으로 바꾸려고 하면 중진들의 기득권에 위험을 받을 수 있읍니다.
이런 이유로 이들이 초선들의 행보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이번 무기명 투표인 최상목 탄핵에도 반대표가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제 초선의원들의 행보에 반대하는 중진들의 실명을 추적해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우리나라를 통체로 내란세력에 내어줄 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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