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5월1일 이후 민주당, 선대위는 놀고 있는가?

  • 2025-05-04 17:14:34
  • 7 조회
  • 댓글 0
  • 추천 0

대법원의 파기환송.

그럼 재심에서 분명 유죄인데

1) 6월 3일 투표일과 당선 확정일까지 후보를 지킬 수 있는지?

   있다면 어떤 법적 근거와 절차인지?

2) 후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당과 선대위, 당원, 시민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3) 혹시 선대위와 당과 업무 핑퐁을 하는 건 아닌지 

   전 국민이 후보 존립 여부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는 이 때에 명확하게 방침을 밝혀야 하지 않나?

4) 유튜브에서 전문가들이 이런저런 말을 하고 있지만 무엇이 명확한지, 어떤 방법으로 확실하게 후보를 사수할 수 있는지?

이 문제에 대해 하루빨리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시민사회, 국민들에게 동행을 당부해야 한다.

국민적 공분이 크게 모이길 기다린다면 그게 올바른 전술일까?

지금 국민은 투표로 응답하고자 할 것이다. 흔들림 없이 지지할 수 있도록

후보 존립에 이상에 없다는 것을 법적 근거를 통해 명확히 밝혀야 한다.

그래야 지금 일각에서 후보 교체 혹은 무소속 후보 세워야 한다는 등의 잡음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이 중대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화가 난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