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의 파기환송.
그럼 재심에서 분명 유죄인데
1) 6월 3일 투표일과 당선 확정일까지 후보를 지킬 수 있는지?
있다면 어떤 법적 근거와 절차인지?
2) 후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당과 선대위, 당원, 시민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3) 혹시 선대위와 당과 업무 핑퐁을 하는 건 아닌지
전 국민이 후보 존립 여부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는 이 때에 명확하게 방침을 밝혀야 하지 않나?
4) 유튜브에서 전문가들이 이런저런 말을 하고 있지만 무엇이 명확한지, 어떤 방법으로 확실하게 후보를 사수할 수 있는지?
이 문제에 대해 하루빨리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시민사회, 국민들에게 동행을 당부해야 한다.
국민적 공분이 크게 모이길 기다린다면 그게 올바른 전술일까?
지금 국민은 투표로 응답하고자 할 것이다. 흔들림 없이 지지할 수 있도록
후보 존립에 이상에 없다는 것을 법적 근거를 통해 명확히 밝혀야 한다.
그래야 지금 일각에서 후보 교체 혹은 무소속 후보 세워야 한다는 등의 잡음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이 중대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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