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가 대법원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제 1당인 민주당의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전히 매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민주당의 나이브한 대응은
지금 도척과 그 무리들이 죽이려고 달려드는데도 일반 법상식에 기대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다.
검찰쿠데타, 친위쿠데타에 이어 사법쿠데타가 일어났다.
민주당은 여기서 먼 말이 더 필요하나?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다’ 이제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헛수고가 되더라도, 모양새가 안 좋더라도, 오해가
있더라도 좌고우면 하지 말고 싹을 자르는
선제적 탄핵을 해야 하고 물리적 테러에 대비하여 민주당 유력인사의 희생으로 무소속 후보 등록 등
과잉 대비책이라도 세워야 한다. 후보 등록일 후 선거일 전에 민주당 후보가 제거되는 상상은 너무나 끔찍하다.
그들은 그러고도 남을 악의 집단들이다.
이 미친 상황이 종료된 후 민주당은 기한없이, 타협없이 “내란
기획집단과 윤석열의 부역자들”을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 “이제 그만하자” 하는 놈이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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