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힘과 윤석열 정부가 해 온 이간질과 포섭, 배반의 속성으로 볼 때 대선을 위해 한덕수와 이낙연을 써먹고 버릴 가능성이 있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율을 흠집내기 위해 이간질하고 포섭한 사건들이 짐작은 하지만 확증을 찾아내지 못함으로써, 윤석열이 전혀 자질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국민들이 선택하도록 유인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이번 대선에서도 국힘은 다양한 수단으로 이간질과 포섭 작전을 펴고 있고 대선이 끝나고 나면 배반이 난무하는 결과로 끝나게 될 것이다. 국힘이 이간질과 포섭을 반복하고 배신당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포섭당하고 이간질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 정의와 진실의 편에 있던 사람이 환경변화에 의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스스로 변절하여 부정과 거짓의 마스코트인 국힘으로 간 사람들과는 다르다. 이들의 변절 이유로 보복심리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반하여, 국힘에 이용당하고 배반당하게 되는 사람들은 보복심리가 작용하여 국힘에 협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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